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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 한은 Ligonier Ministries의 에디터이다.
아무리 온건하게 표현한다고 해도, 타락한 세상에서 사는 건 힘들다. 자연재해가 발생한다. 병에 걸리거나 관계가 깨진다. 생계유지를 위해 고군분투한다. 비록 지금은 별문제가 없는 것처럼 보여도, 마음 한구석에서는 모든 것이 한순간에 바뀔 수 있다는 목소리가 사라지지 않는다. 우리는 깨어지기 쉽고 취약하다. 무엇보다 끔찍할 정도로 우리가 통제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