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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요한이 전하는 선교를 돕는 다섯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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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Andy Johnson  /  작성일 2019-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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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Nikola Jovanovic on Unsplash

사도 요한은 그의 세 번째 서신에서 그의 친구 가이오에게 순회 복음 선교사들을 지원하는 일의 중요성에 대해 가르치고 있다. 그 과정에서 그는 선교사 파송과 지원에 대해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성경적 원리를 제공한다.


요한은 자신을 ‘장로’라고 쓴다.


“장로인 나는 사랑하는 가이오 곧 내가 참으로 사랑하는 자에게 편지하노라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형제들이 와서 네게 있는 진리를 증언하되 네가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하니 내가 심히 기뻐하노라 내가 내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함을 듣는 것보다 더 기쁜 일이 없도다 사랑하는 자여 네가 무엇이든지 형제 곧 나그네 된 자들에게 행하는 것은 신실한 일이니 그들이 교회 앞에서 너의 사랑을 증언하였느니라 네가 하나님께 합당하게 그들을 전송하면 좋으리로다 이는 그들이 주의 이름을 위하여 나가서 이방인에게 아무 것도 받지 아니함이라 그러므로 우리가 이같은 자들을 영접하는 것이 마땅하니 이는 우리로 진리를 위하여 함께 일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함이라”(요삼 1-8).


이 짧은 본문 안에는 선교에 직접 관련된 많은 지침들이 담겨 있다. 사도 요한이 우리에게 말하고자 하는 선교사 파송과 지원에 대한 다섯 가지 원리들을 생각해 보자.


1. 크리스천은 선교와 선교사에 대해 관심을 보여야 한다(3, 5, 8절)


요한은 그의 친구 가이오가 “진리 안에서 행한다”고 하고서, “무엇이든지 형제 곧 나그네 된 자들에게 행하는 것은 신실한 일이니”라고 확고히 말한다. 그 다음에 그는 “우리가 이같은 자들[선교사들]을 영접하는 것이 마땅하니”라고 마무리한다. 


성경말씀은 복음을 들어보지 않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는 사람들을 돕고 싶은 열망은 기본적으로 크리스천에게 당연한 일이라고 명백히 말한다.


2. 선교사 지원에 지역 교회들이 서로 협조해야 한다(3, 7절)


이와 유사하게, 여러 지역 교회들이 선교에 협조하는 일은 당연히 선한 일로 여겨졌다. 이들 복음 사역자들은 (아마도 요한의 교회일 가능성이 큰) 다른 교회에서 보내졌다. 가이오에게 “나그네 된 자들”(5절)이라고 했으므로, 확실하게 그들은 그의 회중이 아니었다. 


그러나 요한은 가이오에게 이 사람들을 지원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래서 요한의 교회와 가이오의 교회가 진리를 위하여 함께 동역할 수 있도록 말이다. 선교사들을 공동으로 지원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명예를 높이는 진정한 복음 동역자 관계이다. 


3. 지원해야 할 선교사들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6-8절)


누구를 지원해야 할 지 우리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사도 요한은 우리를 위해 그 목록을 상당하게 줄여 준다. 분명히 크리스천들 중에서 박해 때문에 흩어질 때나(행 8:4) 혹은 사업을 목적으로 여행을 할 때(약 4:13)도 복음을 나누기 원하는 이들을 지원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요한은 “주의 이름을 위하여” 파송된 사람들을 지원하는 특별한 의무에 대해 설명한다. 이들은 우리가 물질적 지원을 주어야 하는 사람들이다.


세계화가 되었고 유동성이 커졌음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의 재림까지는 항상 교회가 국제 선교사들을 훈련시키고, 파송하며, 재정적으로 지원할 필요가 있다. 더구나 요한은 이 선교사들이 “이방인에게 아무것도 받지 아니함이라”라고 하는데, 이는 그들이 복음으로 돈을 벌지 않고 있다는 의미인 것처럼 보인다. 그래서 교회는 선교 사역에만 전념하는 이들을 재정적으로 지원해야 한다는 말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전파한다. 이 일로 하나님께 찬양을 돌린다! 하지만 몇몇 사람들만 지역 교회에서 재정적 지원을 받는다. 이러한 사람들을 우리는 선교사라 부른다.

 

선교사들은 그냥 자유롭게 사역하는 자원봉사자가 아니다. 그들이 지원받는 만큼 또한 책임을 가지고 특정한 지역 교회와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 요한삼서에서 언급된 선교사들은 아마도 에베소에 있는 요한의 교회에서 파송되어 그 교회에 대한 책임이 있을 것이다.


6절에 나오듯이, 선교사들이 교회와 연결되어 있어야 함을 인지했는가? 요한은 가이오에게 이 선교사들은 “교회 앞에서 너의 사랑을 증언하였느니라”라고 말한다. 가이오에 의해 지원을 받은 후에 그들은 그들을 파송한 교회에 돌아와서 보고를 했다. 요한의 서신은 교회의 승인을 받은 선교사들에 대한 교회의 칭찬을 전하는 것처럼 보인다. 


성경적 선교사들은 지역 교회와 연결되어 있다. 초대교회 때부터 지금까지 항상 그러한 방식이었다.

 

4. 선교사에 대한 지원은 풍부해야 한다(6절)


요한은 선교사에 대한 우리의 지원이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 명확히 한다. 풍성하고, 풍부하며, ‘하나님께 합당하게’ 공급해야 한다고 한다.


크리스천 사역자들이 충분히 공급받아야 할 것이라는 언급은 성경의 다른 곳에서도 나온다. 바울도 디도에게 “율법교사 세나와 및 아볼로를 급히 먼저 보내어 그들로 부족함이 없게 하고”(딛 3:13)라고 가르친다. 


선교사들이 부족함을 느끼지 않도록 우리가 지원해야 한다. 마치 우리가 여행을 떠나는 예수님에게 필요한 것을 공급하는 것처럼 말이다. 그것은 높은 수준을 요구한다.


5. 선교는 그리스도의 영광을 위함이어야 한다(7-8절)


마지막으로, 선교사로 나가고 파송하며 지원하고자 하는 동기는 모두 그리스도의 영광에 대한 사랑이어야 한다. 이것이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행하는 선교 사역의 원동력이다. 복음이 아직 전파되지 않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필요한 요소들은 매우 많지만, 요한은 이 모든 것을 그리스도의 이름과 영광을 위하여 보내라고 강조한다. 


요한삼서에서 말하는 이 다섯 가지 원리는 명백하다. 이 원리를 지키면 교회가 선교 사업을 지원하는 방법에 변혁을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




출처: www.thegospelcoalition.org

원제: 5 Mission Principles from Scripture’s Shortest Book

번역: 정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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