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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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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by PublicDomainPictures from Pixabay

누가복음 19장 1-10절 


1.예수께서 여리고로 들어가 지나가시더라
2.삭개오라 이름하는 자가 있으니 세리장이요 또한 부자라
3.그가 예수께서 어떠한 사람인가 하여 보고자 하되 키가 작고 사람이 많아 할 수 없어
4.앞으로 달려가서 보기 위하여 돌무화과나무에 올라가니 이는 예수께서 그리로 지나가시게 됨이러라
5.예수께서 그 곳에 이르사 쳐다 보시고 이르시되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하시니
6.급히 내려와 즐거워하며 영접하거늘
7.뭇 사람이 보고 수군거려 이르되 저가 죄인의 집에 유하러 들어갔도다 하더라
8.삭개오가 서서 주께 여짜오되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누구의 것을 속여 빼앗은 일이 있으면 네 갑절이나 갚겠나이다
9.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10.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신앙의 길을 걸어갈 때, 제일 만나고 싶은 분이 있는가? 그분이 예수님이 아니라면 한번 심각하게 생각해 볼 일이다. 성경은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사 55:6) 라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늘 본문 말씀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삭개오 이야기이다. 그가 살고 있는 여리고는 그 당시 사해로부터 예루살렘까지 오고가는 물품들이 거래되는 요충지였다. 그래서 여리고는 가이사랴, 가버나움과 더불어 세금이 많이 걷히는 도시 중 하나였다. 그러니 그 곳에서 세리는 부자일 수밖에 없었다. 그런 곳에서 삭개오는 세리장으로 지내고 있었다.


어느 날 삭개오는 예수님에 대한 소문을 듣게 되고 알 수 없는 이유로 예수님을 만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졌다. 그런데 당시 이스라엘 사람들로부터 매우 천대받는 직업을 가진 그가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 대중들 앞에 나서는 일은 대단한 용기가 필요한 일이었다. 그런 그가 어떤 마음으로 예수님을 만나고 싶었던 것일까?
 
오늘 말씀에서 삭개오는 예수님이 어떠한 사람인지 ‘보고자 하였다’라고 기록하고 있다. 그 말은 헬라어 어원을 살펴보니 ‘갈망했다’라는 뜻이 강하게 내포되어 있다. 삭개오는 예수님을 만나고자 갈망했던 것이다. 그 정도 되니 창피를 무릅쓰고서라도 뽕나무에 오른 것이다. 그리고 그는 주님을 만났다.


간절히 원하는 자에게 찾아온 은혜와 행복은 그가 가져왔던 갈망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우리가 하나님에 대해 별로 관심이 없는 것은 아마 그 분이 주신 은혜를 거저 받았기 때문이 아닐까? 거저 얻었다고 생각하면 감사한 줄을 모르는 법이다. 그래서 주님을 갈망하지 않는 것이다.


오늘 삭개오는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 스스로 세리라는 콤플렉스를 사람 앞에 드러내야 하는 대가를 치렀다. 사람들이 자신에게 손가락질할 것을 알면서도 예수님을 봐야 한다는 일념으로 뽕나무에 오를 수밖에 없었다. 세리장으로 자신의 수치심을 드러내며, 사람들로부터 죄인 취급을 받지만 마냥 주님 뵙기를 갈망한 나머지 다른 것들은 전혀 상관이 없었던 것이다.


우리도 주님 만나기를 열망하는 사람이 되자. 어떤 장애물이 있더라도 그것을 뿌리치고 주님을 만나는 자리로 나아가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란다.




출처: www.cts.tv

본문 해석: 전기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