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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QT_연약함을 다루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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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8-17

본문

Image by Bessi from Pixabay

창세기 20장 1-12절


1. 아브라함이 거기서 네게브 땅으로 옮겨가 가데스와 술 사이 그랄에 거류하며
2. 그의 아내 사라를 자기 누이라 하였으므로 그랄 왕 아비멜렉이 사람을 보내어 사라를 데려갔더니
3. 그 밤에 하나님이 아비멜렉에게 현몽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데려간 이 여인으로 말미암아 네가 죽으리니 그는 남편이 있는 여자임이라
4. 아비멜렉이 그 여인을 가까이 하지 아니하였으므로 그가 대답하되 주여 주께서 의로운 백성도 멸하시나이까
5. 그가 나에게 이는 내 누이라고 하지 아니하였나이까 그 여인도 그는 내 오라비라 하였사오니 나는 온전한 마음과 깨끗한 손으로 이렇게 하였나이다
6. 하나님이 꿈에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온전한 마음으로 이렇게 한 줄을 나도 알았으므로 너를 막아 내게 범죄하지 아니하게 하였나니 여인에게 가까이 하지 못하게 함이 이 때문이니라
7. 이제 그 사람의 아내를 돌려보내라 그는 선지자라 그가 너를 위하여 기도하리니 네가 살려니와 네가 돌려보내지 아니하면 너와 네게 속한 자가 다 반드시 죽을 줄 알지니라
8. 아비멜렉이 그 날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모든 종들을 불러 그 모든 일을 말하여 들려 주니 그들이 심히 두려워하였더라
9. 아비멜렉이 아브라함을 불러서 그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렇게 하느냐 내가 무슨 죄를 네게 범하였기에 네가 나와 내 나라가 큰 죄에 빠질 뻔하게 하였느냐 네가 합당하지 아니한 일을 내게 행하였도다 하고
10. 아비멜렉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네가 무슨 뜻으로 이렇게 하였느냐
11. 아브라함이 이르되 이 곳에서는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으니 내 아내로 말미암아 사람들이 나를 죽일까 생각하였음이요
12. 또 그는 정말로 나의 이복 누이로서 내 아내가 되었음이니라

우리는 연약함을 가지고 있기에 늘 실수하게 된다. 나는 제대로 잘하고 있다고 자신할 때도 있지만 그 연약함으로 여지없이 무너지고 마는 일들을 늘 경험하며 살고 있다.


오늘 본문은 아브라함이 네게브 땅에 거할 때 일어난 사건이다. 그랄 왕 아비멜렉이 사라의 미모에 빠져서 그녀를 아내로 맞이하려고 했는데, 그것은 아브라함이 누군가가 사라의 미모로 인해 자신을 해치고 아내를 빼앗을까봐 누이라고 속였기 때문이다.


여기에서 우리는 하나님과 늘 대화하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던 아브라함의 이런 어처구니없는 모습에 당황하게 된다. 그러나 우리의 삶 속에서도 이런 일은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다. 우리가 믿음이 좋아서 하나님께 죄를 범하지 않을 것이라 자신하며 살지만, 얼마나 많이 아브라함과 같은 실수를 하고 있는가 말이다.


사람마다 강한 부분이 있고 또 연약한 부분이 있다. 각자의 삶의 방식과 상황에 따라 성욕과 물욕, 명예욕 등에 강하기도 하고 약하기도 하다. 그 말은 약하든 강하든 결국 우리는 연약한 부분이 많을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그런 연약한 자가 할 수 있는 일이란 하나님께 가까이 가는 것뿐일 것이다.


그래서 사도 바울이 고백한 것처럼,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고전 10:12)는 말씀을 기억해야 한다. 나의 약점이 무엇인지 지금 발견해서, 실수가 없으시고, 후회가 없으시며, 부끄러움을 당치 않게 하시는 하나님께 의지해야 한다.


오늘 본문에서 아비멜렉이 사라를 취하고자 했을 때,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네가 데려간 이 여인으로 말미암아 네가 죽으리니 그는 남편이 있는 여자임이라.”라고 호통 치신다. 아비멜렉은 사라에게 손끝 하나도 건들 수 없었다. 하나님께서 믿음의 조상이 될 아브라함과 사라에게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도록 인도하셨던 것이다. 그것도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말이다.


아브라함과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하거나, 숨기면서 살아가는 우리들을 보시며,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그런 모습이 온전하게 변화되기를 바라신다. 우리가 변화되어 하나님께서 부르실 때, 가장 순전한 모습으로 예배드리기를 원하신다.


오늘, 나의 가장 연약한 부분을 주님께 맡기고,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서 살아가는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




출처: www.cts.tv

본문 해석: 전기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