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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진정으로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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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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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rawpixel on Unsplash

잠언 16장 8절 

“적은 소득이 공의를 겸하면 많은 소득이 불의를 겸한 것보다 나으니라”

결국 진정으로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을 찾으려는 열정이 인류 역사를 이끌어 왔고, 철학자들에게 삶의 의미를 탐구하고자 하는 동기를 주었으며, 위대한 예술가들의 상상력을 자극해 왔다. 아무도 이 질문을 회피할 수 없다. 모든 사람은 자신이 궁극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가치에 따라 삶의 우선순위를 결정한다.


이 중요한 질문에 대한 성경의 대답은 불신앙의 세계가 제시하는 모든 답변이 무익하고 허무하다고 선언한다. 궁극적으로 볼 때, 진정으로 중요한 것은 얼마만큼의 명성을 얻느냐가 아니다. 지식의 수준도 가장 중요한 것은 못되고, 사회의 위계질서 안에서 차지하는 지위나 신분도 궁극적으로 중요한 것은 아니다. 영원히 중요한 것은 의로움이다.


오늘의 본문은 재물의 중요성과 의로움의 중요성을 대조하며 이 교훈을 가르친다. 막대한 재산을 가지고 있으면서 불의한 사람보다는 재산이 적더라도 의로운 사람이 더 낫다. 의로움에 관한 한, 세상의 재물은 아무런 도움도 제공하지 못한다. 자기 자신을 위해 재물을 쌓고 하나님께 대해 부요하지 못한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이다(눅 12:13-21).


본문의 의미를 온전히 이해하려면, 다음 두 가지 요점을 기억해야 한다. 첫째, 본문은 의로운 사람에게 물질적인 축복을 약속하는 것처럼 보이는 성경 말씀(가령 신 28:1-14)이 세상에서 항상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보여준다. 부자이면서 악한 사람보다 가난하면서 의로운 사람이 더 낫다는 말은 의로운 사람들 가운데 물질적인 번영을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암시한다. 둘째, 본문은 두 가지의 특수한 상황을 대조하고 있기 때문에, 의와 가난, 불의와 부가 마치 서로 한 쌍을 이루는 것처럼 보편화시켜 적용할 수는 없다. 이 잠언은 가설적인 상황을 설정한 후, 부자이면서 악한 사람보다는 가난하면서 의로운 사람이 더 낫다고 결론지음으로써, 재물과 의로움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야 할 상황이라면 의를 선택하는 편이 더 낫다는 가르침을 전하는 것이다. 악하면서 가난한 경우나 의로우면서 부유한 경우도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 본문은 재물과 의로움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의를 선택하는 편이 더 낫다는 의미를 가진다. 재물 자체는 중립적이다. 도덕적으로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의 마음이다. 결국에는 재산의 규모가 아닌 의가 중요하다.


코람 데오


성경의 전체적인 가르침을 고려하면, 영생을 주는 의는 오직 믿음으로 우리에게 전가된 그리스도의 의뿐이다(고후 5:21). 그러나 그리스도의 의가 전가된 사람들은 또한 그들의 구원자를 본받는 삶을 살기 시작할 것이다. 그들은 갈수록 더 의로운 삶을 실천할 것이다. 이처럼 경건을 지향하는 성장은 그 사람이 백만장자이든 극빈자이든 상관없이 일어날 수 있다.




출처: www.ligonier.org

원제: What Really Matters in the End?

번역: 조계광 (매일배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