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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들을 부러워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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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1-21

본문

Photo by Pro Church Media on Unsplash

잠언 24장 1-2절 

“너는 악인의 형통함을 부러워하지 말며 

그와 함께 있으려고 하지도 말지어다 

그들의 마음은 강포를 품고 그들의 입술은 재앙을 말함이니라”

인간은 누구나 사람들의 부러움 속에서 성공적인 삶을 살기를 원한다. 우리는 우리가 하는 일에서 성공하고 싶어 한다. 그런 욕망을 갖는 것 자체는 아무런 잘못이 없다. 하나님은 자신의 뜻에 복종하면 형통한 삶을 살게 하겠다는 약속으로 자기 백성을 격려하셨다(수 1:7). 바울은 칭찬 받을 만한 것을 생각하라고 권고했다(빌 4:8). 그러나 성경은 그런 욕망(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덕분에 갖게 된 욕망)이 죄로 인해 왜곡되었다고 가르친다. 우리는 타락했기 때문에, 부도덕한 방법을 사용해서라도 명예와 성공을 거머쥐려는 유혹을 느낄 때가 많다. 젊은이들은 자기도 유명 인사들처럼 유명해지고 싶은 욕망에서 그들의 그릇된 행위를 모방하곤 한다. 또한 직장에서는 동료들을 짓밟고 성공의 사다리를 올라가려고 애쓴다. 다른 사람들이 그런 악한 방법으로 성공하는 모습을 보면, 우리 역시 그렇게 해도 괜찮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오늘의 본문은 그런 행위나 생각에 대해 엄중히 경고한다. 잠언은 일상생활의 현실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이런 문제까지 언급하는 일은 당연하다. 악인들이 형통하는 모습을 보면 부러워하는 마음이 생기고, 그런 부러움 때문에 나도 조금이라도 그렇게 되고 싶은 마음에서 하나님의 율법을 어기고 싶은 유혹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경건하지 못한 사람들의 성공은 매혹적으로 느껴져도 절대 부러워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모두 악한 수단으로 얻은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 것을 부러워하는 일은 옳지 않다. 왜 그럴까? 그 이유는 악인은 본질적으로 물리적, 정신적, 감정적 차원에서 강포한 속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잠언을 읽어 보면, 그런 사람들은 스스로를 올무에 걸리게 만들어 멸망을 자초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잠 1:8-19).


악인들은 강포할 뿐 아니라, 입으로 재앙을 말한다.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낸다"(눅 6:43-45). 악한 마음을 지닌 사람들은 스스로가 거듭나지 못했다는 사실을 여실히 드러낸다. 그들은 정죄당할 것이다. 우리는 악인들과 연루되어 심판받을 위험을 자초하기를 원하지 않는다. 매튜 헨리는 악인들에 관해 이렇게 말했다. "그들이 말하는 것은 모두 하나님을 욕되게 하고, 믿음을 비웃고, 이웃에게 해를 끼치는 등 항상 악한 의도를 지닌다. 그러나 결국에는 모두 그들에게 재앙으로 되돌아갈 것이다. 따라서 악인들과는 아무 관계도 맺지 않는 것이 지혜롭다. 그들을 부러워할 이유는 조금도 없다. 오히려 악한 행위를 보면 측은하게 여기거나 의로운 분노를 느껴야 마땅하다."


코람 데오


악인들이 형통하는 모습을 보면 실망을 느끼기 쉽다. 우리가 의를 위해 고난을 받고 있을 때는 특히 더 그렇다. 그러나 오늘의 본문이 가르치는 대로 악인들과 그들의 형통함을 부러워해서는 안 된다. 악인들의 성공은 일시적이다. 우리가 의를 위해 당하는 고난도 일시적이다. 영원한 세상이 오면, 악인들은 정당한 보응을 받게 될 것이고,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다 하심을 받은 사람들은 영원한 영광 중에 거할 것이다.




출처: www.ligonier.org

원제: Envying Evil Men

번역: 조계광 (매일배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