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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영원히 굳게 선 하나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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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1-23

본문

Photo by Tanishq Tiwari on Unsplash

시편 119편 89절 

“여호와여 주의 말씀은 영원히 하늘에 굳게 섰사오며”

시편 119편의 저자는 고난 속에서 인내하며 믿음을 유지할 수 있는 힘을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발견했다. 성경이 생명을 주는 능력을 지닌 이유는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된 영원하신 창조주에 관한 계시이기 때문이다(딤후 3:16-17). 오늘의 본문은 하나님의 말씀이 생명을 주는 능력 외에 영광스러운 하나님의 또 다른 속성을 반영하고 있다고 가르친다.


구체적으로 말해, 성경은 선택받은 신자들에게 생명을 유지하는 능력을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창조주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드러낸다. 오늘의 본문은 하나님의 말씀이 "영원히 하늘에 굳게” 섰다고 가르친다. 하나님의 말씀은 천체의 순환만큼이나 확실하고 불변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땅에 비를 뿌리는 구름이나 늘 뜨고 지는 태양이나 달처럼 확실하다. 노아 시대에 땅을 보존하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은 계절의 지속적인 순환과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창 8:22). 내일이 올 것을 확실하게 기대할 수 있는 것처럼, 하나님의 약속이 영원히 굳게 서리라는 것을 확실하게 기대할 수 있다.


성경의 전체적인 가르침을 고려하면, 하나님의 말씀이 계절의 순환보다 훨씬 더 견고하고 확실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예수님은 마태복음 24장 35절에서 "천지는 없어질지언정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라고 말씀하셨다. 심지어는 하나님을 마주하고 볼 수 있는 내세에서도 창조주 하나님의 약속은 견고히 설 것이다. 그분의 약속은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온전히 성취되어 영원히 확고하게 설 것이다(벧후 3:13). 우리는 영광 중에 거하면서 약속에 신실하신 하나님을 영원히 기억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약속은 그분의 확실한 성품에 확고하게 근거하고 있기 때문에, 시편 저자는 "주의 성실하심은 대대에 이르나이다"라고 자신 있게 고백했다(시 119:90). 이 세상의 나라들은 왔다가 사라지고, 인간의 철학도 시대에 따라 변하지만, 하나님의 진리는 영원할 것이다. 어떤 시대이든 하나님의 말씀이 세상에서 사라지는 법은 절대로 없다. 히포의 아우구스티누스는 시편을 강해하며 "하나님의 진리는 과거에나 앞으로나 시대가 바뀌면서 더 왕성하게 나타날 때도 있고 그렇지 않을 때도 있겠지만, 성도들 사이에서 종적을 감춘 적은 단 한 번도 없다"라고 주석했다.


코람 데오


하나님은 신자들의 공동체 안에서 자신의 말씀을 변함없이 보존하심으로써 그 신실하심을 분명하게 드러내신다. 심지어 교회가 하나님의 진리에 무관심한 것처럼 보일 때에도 항상 그분의 약속을 굳게 믿고 후손에게 전달하는 충실한 남은 자들이 존재한다. 우리도 하나님을 믿어 약속의 말씀에 굳게 서는 남은 자들 가운데 속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출처: www.ligonier.org

원제: God’s Sustaining Word

번역: 조계광 (매일배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