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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참된 회개와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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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2-04

본문

Photo by Aaron Burden on Unsplash

고린도후서 7장 10절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기도를 드리려면,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고 우리가 누구인지를 알아야 한다. 우리가 누구인지를 알아야만 회개하는 기도를 드릴 수 있다.


신학자들과 설교자들은 ‘회개’로 일컬어질 수 있는 서로 다른 두 가지 태도를 구별한다. 그 가운데 하나는 ‘후회’이다. 후회는 하나님께 죄를 지은 일에 대해 슬퍼하는 감정이 아니라, 징벌을 두려워하거나 약속된 축복을 잃게 될 상황을 슬퍼하는 마음에서 비롯된다. 가룟 유다가 그런 슬픔의 감정을 드러냈다. 그는 배신으로 무고한 피를 흘리게 만든 일 때문에 하나님의 저주를 받을 것을 알고 깊이 후회하며 모든 것을 본래의 상태로 돌이킬 수 있기를 바랐다(마 27:3-10). 그러나 유다는 그리스도께 저지른 잘못을 슬퍼하는 기색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 그는 징벌을 초래한 것이 아니라 거룩하신 하나님을 거역한 것이 자신의 문제라는 점을 깨닫지 못했다. 그는 단지 징벌을 두려워했을 뿐 아니라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는 대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목을 매달았다.


다른 하나는 ‘통회’인데, 이것이 곧 참된 회개에 해당한다. 죄를 회개하는 사람은 가장 우선적인 문제가 하나님을 거역한 잘못이라는 사실을 인정하며 통회하고 자복한다. 회개하는 사람은 자신이 징벌을 받아야 마땅하다는 사실을 알고, 하나님이 원하시면 얼마든지 징벌을 내리실 수 있다고 고백한다. 그러나 그런 사람은 용서의 희망을 버리지 않는다. 그들이 하나님 앞에 나가 죄를 슬퍼하는 이유는 용서의 희망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용서를 베푸는 것이 하나님의 의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바울이 오늘의 본문에서 묘사한 대로, 경건한 슬픔을 느끼는 사람은 하나님의 율법을 어겨 큰 불의를 저질렀다는 사실을 솔직하게 인정한다.


우리는 시편 51편에서 가장 전형적인 통회의 본보기를 발견할 수 있다. 다윗은 자신이 하나님께 죄를 지었노라고 진심으로 인정했고, 그분이 자신을 단죄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고백했다(시 51:3-4). 회개할 때 그런 태도를 취하지 않으면, 죄를 진정으로 뉘우칠 수 없다.


코람 데오


죄로 인한 징벌을 두려워하는 것은 매우 자연스런 현상이다. 성경은 죄를 지으면 징벌을 받는다고 경고한다. 그러나 징벌을 두려워하는 것만으로는 참된 회개에 이를 수 없다. 우리는 다른 무엇보다도 거룩하신 하나님을 거역했다는 사실을 의식하고 죄를 뉘우쳐야 한다. 우리의 죄가 가증스러운 이유는 회개하고 그리스도께로 돌이키지 않을 때 정죄를 받게 만들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거룩하신 성품을 거역하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회개할 때는 하나님께 초점을 맞춰야 한다.




출처: www.ligonier.org

원제: True Repentance and Prayer

번역: 조계광 (매일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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