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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QT_여호와의 진노를 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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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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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Hasan Almasi on Unsplash


예레미야 51장 45-5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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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나의 백성아 너희는 그 중에서 나와 각기 여호와의 진노를 피하라
46. 너희 마음을 나약하게 말며 이 땅에서 들리는 소문으로 말미암아 두려워하지 말라 소문은 이 해에도 있겠고 저 해에도 있으리라 그 땅에는 강포함이 있어 다스리는 자가 다스리는 자를 서로 치리라
47. 그러므로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바벨론의 우상들을 벌할 것이라 그 온 땅이 치욕을 당하겠고 그 죽임 당할 자가 모두 그 가운데에 엎드러질 것이며
48. 하늘과 땅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이 바벨론으로 말미암아 기뻐 노래하리니 이는 파멸시키는 자가 북쪽에서 그에게 옴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49. 바벨론이 이스라엘을 죽여 엎드러뜨림 같이 온 세상이 바벨론에서 죽임을 당하여 엎드러지리라
50. 칼을 피한 자들이여 멈추지 말고 걸어가라 먼 곳에서 여호와를 생각하며 예루살렘을 너희 마음에 두라
51. 외국인이 여호와의 거룩한 성전에 들어가므로 우리가 책망을 들으며 수치를 당하여 모욕이 우리 얼굴을 덮었느니라
52.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그 우상들을 벌할 것이라 부상자들이 그 땅에서 한숨을 지으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53. 가령 바벨론이 하늘까지 솟아오른다 하자 높은 곳에 있는 피난처를 요새로 삼더라도 멸망시킬 자가 내게로부터 그들에게 임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임박한 진노


임박한 진노는 임박하기 직전까지는 가시적으로 보이지 않는다. 이럴 때, 하나님의 백성들은 대적을 향한 하나님의 임박한 진노 앞에서도 담대한 마음을 잃지 말아야 한다. 바벨론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 계획이 선포되었다. 중요한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임박한 하나님의 심판 길목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사실이다. 전쟁이 다가올수록 매년 전쟁의 소문은 반복되고 더 잦다. 바벨론 땅에 거주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당연히 두렵고 떨리는 마음을 가질 수밖에 없다.


45절에 ‘나와’로 번역된 히브리어 ‘야차’는 단순히 지리적인 이동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바벨론 땅에서 자행되고 있는 우상숭배의 현장에서도 벗어나라는 두 번째 중의적 의미가 더욱 강하게 드러난다. 바벨론의 신인 마르둑의 영향권 아래에서 벗어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면 더욱 이해하기 쉽다.


바벨론 땅에서 일어난 전쟁에 대한 소식이 퍼지자 이스라엘 백성들은 두려워하기 시작했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마음을 단단히 먹고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이유가 무엇일까? 먼저는 이스라엘 백성이 심판의 대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나님 진노의 초점은 현재 잔인하고 포악한 바벨론에 맞춰져 있다. 그뿐만 아니라, 48절에는 바벨론을 심판할 하나님의 도구로 북쪽 즉, 고레스의 바사 제국이 등장할 것을 예고하셨다. 바벨론은 자신들이 행한 잔혹한 방식 그대로 당할 것이다. 하나님의 진노하심은 이처럼 바벨론에 대한 완전한 심판으로 나타나게 된다.


종말이 하루하루 우리 앞으로 다가올수록 우리는 더욱 영적으로 민감한 삶을 살아내야 한다.


오늘 나에게 주어진 하루를 하나님 앞에 어떻게 온전하게 보낼 수 있는가? 종말의 시대를 사는 성도의 올바른 자세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예루살렘을 향한 걸음


하나님께서 세우신 곳으로 나아가는 발걸음은 속도보다 방향이 훨씬 더 중요하다. 하나님의 진노의 잔을 피한 자들은 뒤를 돌아보지 말고 주변을 신경 쓰지 말며 오직 부르신 예루살렘을 향하여 온전히 걸어 나가야 한다.


‘걷다’로 번역된 히브리어 ‘할라크’는 실제의 걸음을 뜻하기도 하지만, 때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성실히 걸어가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시 한번 하나님께 집중하고 그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내기를 요청하시는 하나님의 명령으로 바라볼 수 있다.


51절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방인으로 인한 수치 당함을 언급한다. 이는 하나님의 거룩한 성소에 이방인들이 들어가 훼파를 놓은 것을 말한다. 하나님께서는 이 모든 수치와 모욕을 바벨론과 그들의 신을 벌함으로써 갚아주신다고 말씀하셨다. 바벨론이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하나님의 강하고 능하심은 더욱 빛을 발하게 되어있다. 하나님께서는 바벨론이 하늘 끝까지 솟아오른다고 할지라도 그들을 벌하실 수 있는 분이심을 언급하신다(53절).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누구도 막을 수 없다. 제아무리 잘 준비한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의 공격을 방어할만한 능력이 세상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하나님이 하시면 반드시 이루어진다. 형상을 만들어 숭배하는 것만이 우상이 아니다. 나의 중심에 들어와 하나님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무엇이든 우상이 될 수 있다. 오늘 나의 삶 가운데 하나님을 밀어내고 중심을 차지하고 있는 우상이 무엇인가 확인해 보라! 나는 우상을 제거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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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 8시 말씀 QT가 현대인들이 성경을 쉽고 감동적으로 읽도록 제작한 오디오 성경 '드라마 바이블'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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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길웅 강도사(삼일교회)
출처 : Next세대minist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