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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QT_눈물의 선지자 예레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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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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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Shane Rounce on Unsplash


예레미야애가 2장 11-2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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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내 눈이 눈물에 상하며 내 창자가 끊어지며 내 간이 땅에 쏟아졌으니 이는 딸 내 백성이 패망하여 어린 자녀와 젖 먹는 아이들이 성읍 길거리에 기절함이로다
12. 그들이 성읍 길거리에서 상한 자처럼 기절하여 그의 어머니들의 품에서 혼이 떠날 때에 어머니들에게 이르기를 곡식과 포도주가 어디 있느냐 하도다
13. 딸 예루살렘이여 내가 무엇으로 네게 증거하며 무엇으로 네게 비유할까 처녀 딸 시온이여 내가 무엇으로 네게 비교하여 너를 위로할까 너의 파괴됨이 바다 같이 크니 누가 너를 고쳐 줄소냐
14. 네 선지자들이 네게 대하여 헛되고 어리석은 묵시를 보았으므로 네 죄악을 드러내어서 네가 사로잡힌 것을 돌이키지 못하였도다 그들이 거짓 경고와 미혹하게 할 것만 보았도다
15. 모든 지나가는 자들이 다 너를 향하여 박수치며 딸 예루살렘을 향하여 비웃고 머리를 흔들며 말하기를 온전한 영광이라, 모든 세상 사람들의 기쁨이라 일컫던 성이 이 성이냐 하며
16. 네 모든 원수들은 너를 향하여 그들의 입을 벌리며 비웃고 이를 갈며 말하기를 우리가 그를 삼켰도다 우리가 바라던 날이 과연 이 날이라 우리가 얻기도 하고 보기도 하였다 하도다
17. 여호와께서 이미 정하신 일을 행하시고 옛날에 명령하신 말씀을 다 이루셨음이여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시고 무너뜨리사 원수가 너로 말미암아 즐거워하게 하며 네 대적자들의 뿔로 높이 들리게 하셨도다
18. 그들의 마음이 주를 향하여 부르짖기를 딸 시온의 성벽아 너는 밤낮으로 눈물을 강처럼 흘릴지어다 스스로 쉬지 말고 네 눈동자를 쉬게 하지 말지어다
19. 초저녁에 일어나 부르짖을지어다 네 마음을 주의 얼굴 앞에 물 쏟듯 할지어다 각 길 어귀에서 주려 기진한 네 어린 자녀들의 생명을 위하여 주를 향하여 손을 들지어다 하였도다
20. 여호와여 보시옵소서 주께서 누구에게 이같이 행하셨는지요 여인들이 어찌 자기 열매 곧 그들이 낳은 아이들을 먹으오며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이 어찌 주의 성소에서 죽임을 당하오리이까
21. 늙은이와 젊은이가 다 길바닥에 엎드러졌사오며 내 처녀들과 내 청년들이 칼에 쓰러졌나이다 주께서 주의 진노의 날에 죽이시되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시고 도륙하셨나이다
22. 주께서 내 두려운 일들을 사방에서 부르시기를 절기 때 무리를 부름 같이 하셨나이다 여호와께서 진노하시는 날에는 피하거나 남은 자가 없나이다 내가 낳아 기르는 아이들을 내 원수가 다 멸하였나이다 
 

폐허가 된 예루살렘


거짓 선지자의 말을 따라 살면, 모래 위에 집을 짓는 것과 같다. 예레미야는 자신의 눈이 눈물에 상하며 창자가 끊어지고 간이 땅에 쏟아졌다고 말한다(11절). 그는 무엇 때문에 이렇게 표현하는 것인가? 그것은 예루살렘의 범죄함으로 인한 하나님의 심판, 즉 예루살렘의 패망 때문이다. 그는 패망하여 처참한 고통 가운데 있는 예루살렘 백성들, 특히 어린 자녀와 젖 먹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았고, 이로 인해 견딜 수 없는 슬픈 상황을 이같이 표현했다.


어린 자녀들이 성읍 길거리에서 상한 자처럼 기절하여 그의 어머니들의 품에서 혼이 떠날 때, “곡식과 포도주가 어디 있느냐?”라고 말한다(12절). 어린 자녀들이 배고픔과 굶주림으로 곡식과 포도주 등 먹을 것을 찾다가 죽어 간다. 예레미야는 이러한 생지옥과 같은 상황을 직접 목격했다.


예레미야는 패망한 예루살렘 백성들의 상황에 대해서 비유로 말한다. 그 비유는 “그들의 파괴됨이 바다와 같이 크다”는 것이다(13절). 이것은 예루살렘 백성들이 처한 고난이 너무 커서 말로 표현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다. 예루살렘은 회복이 전혀 불가능한 것처럼 심각하게 폐허가 된 상황이다.


그들이 이처럼 패망한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거짓 선지자 때문이다. 예레미야는 거짓 선지자에 대해서 어떻게 말하는가? 그들의 특징은 무엇인가? 그들은 헛되고 어리석은 묵시, 곧 거짓 경고와 미혹시키는 예언만을 보았다(14절). 여기서 ‘어리석은’으로 번역된 히브리어 ‘타펠’은 음식에 적용될 때는 ‘평범한’, ‘맛없는’이라는 뜻이지만 여기에서는 ‘우둔한’, ‘거짓된’이란 뜻이다. 그들은 거짓된 자들로 백성들에게 ‘죄를 회개하라’라는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 거짓 평안을 전했다. 그리고 백성들은 그들의 말을 따르다 망했다.


말씀을 이루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으면, 재난의 소식을 듣게 된다. 예루살렘의 모든 원수는 ‘모든 세상 사람들의 기쁨이라 일컫던 성’이 폐허가 되자 비웃고, 머리를 흔들었다(15절). 그들은 자신들로 인하여 예루살렘이 패망되었다고 말한다(16절). 그러나 예레미야는 누가 예루살렘을 패망하게 되었다고 말하는가? “여호와께서 이미 정하신 일을 행하시고 옛날에 명령하신 말씀을 다 이루셨다”라고 말한다(17절). 즉 모든 예루살렘의 원수들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것을 명령하셨기 때문에 패망하게 된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 놓인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백성들에게 예레미야는 “밤낮으로 눈물을 강처럼 흘리고, 스스로 쉬지 말고, 네 눈동자를 쉬게 하지 말라”고 말한다(18절). 또한, “초저녁에 일어나 부르짖고, 주려 기진한 어린 자녀들의 생명을 위하여 주를 향하여 손을 들어라”라고 말한다(19절).


폐허가 된 예루살렘에서는 여인들이 자기 열매 곧 그들이 낳은 아이들을 먹었고, 성전에서 일하는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은 다 죽임을 당했다(20절). 그리고 늙은이와 젊은이가 다 길바닥에 엎드러지고 처녀들과 청년들이 칼에 쓰러졌다(21절). 이러한 일을 누가 한 것인가? 주께서 주의 진노의 날에 죽이시되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시고 도륙하셨다. 즉, 그날에 하나님이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시고 심판하셨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따르고 있는가? 궁극적인 종말의 날에 하나님의 심판이 있다는 것을 믿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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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 8시 말씀 QT가 현대인들이 성경을 쉽고 감동적으로 읽도록 제작한 오디오 성경 '드라마 바이블'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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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학섭 목사(영광스러운교회)
출처 : Next세대minist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