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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플 QT_두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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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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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joseph d'mello on Unsplash

스가랴 11장 1-17절

성경의 비유적 표현은 종종 이스라엘 백성을 ‘양떼’에 비유하고(이사야 30장 11절, 에스겔 34장 2절) 하나님은 그 양떼를 돌보는 ‘목자’에 비유합니다(시편 23편 1절, 80편 1절). 도살당할 양은 목자 되신 하나님을 배반하고 이방의 대적들에게 죽을 운명에 처한 이스라엘을 의미합니다. 진저리가 난다고 표현할 정도로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은 그들은 때때로 우리의 모습을 상기시킵니다. 당신은 당신의 참 목자를 기억하고 따르는 양인가요?

1. 레바논아, 네 문을 열고 불이 네 백향목을 사르게 하라.
2. 잣나무야, 통곡하라. 백향목이 넘어졌고 아름다운 나무들이 꺾여지고 말았다. 바산의 상수리나무야, 통곡하라. 울창한 숲이 쓰러졌다.
3. 목자들의 통곡 소리가 있으니 그들의 영광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사자들이 으르렁거리는 소리를 들어 보아라. 자랑스런 요단 계곡이 황폐하였다.
4.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 나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도살당할 양떼를 먹여라.
5. 양떼를 산 자들은 양떼를 죽여도 벌을 받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고 양떼를 판 자들은 ‘여호와를 찬양하세. 내가 부요하게 되었다.’ 하며 그 목자들까지도 양떼를 불쌍히 여기지 않는다.
6. 나 여호와가 말한다. 내가 다시는 이 땅 백성을 불쌍히 여기지 않을 것이다. 내가 이 백성을 외국 통치자들의 손에 넘겨 주겠다. 이 땅이 짓밟혀도 내가 그들을 구출하지 않을 것이다.
7. 그래서 나는 도살당할 그 양떼를 먹이게 되었다. 그들은 참으로 가련한 양들이었다. 나는 막대기 두 개를 가져다가 하나는 ‘은총’이라 부르고 다른 하나는 ‘연합’이라 부르며 양떼를 먹였다.
8. 나는 한 달 동안에 세 목자를 제거하였다. 양떼가 나를 미워하였고 나도 그들에게 진저리가 났으므로
9. 나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나는 더 이상 너희 목자가 되지 않겠다. 죽는 자는 죽는 대로, 망하는 자는 망하는 대로 내버려 둘 것이며 남은 자들이 서로 살을 뜯어먹어도 나는 상관하지 않겠다.’
10. 그리고서 나는 ‘은총’이라 부르는 막대기를 가져다가 그것을 꺾어 모든 민족과 맺은 계약이 깨어짐을 보여 주었는데
11. 그 날에 그 계약이 깨어졌다. 그러자 양을 사고 팔던 자들이 나를 지켜보고서는 그것이 여호와의 말씀인 것을 깨달았다.
12. 내가 그들에게 ‘너희가 좋게 생각하면 내 품삯을 주고 그렇지 않으면 그만두어라.’ 하자 그들은 내 품삯으로 은화 30개를 주었다.
13. 여호와께서는 상당히 많은 그 돈을 토기장이에게 던지라고 나에게 말씀하셨다. 그래서 나는 토기장이에게 돌아갈 그 은화 30개를 여호와의 성전에 던져 넣었다.
14. 그런 다음 나는 ‘연합’이라 부르는 둘째 막대기를 잘라 유다와 이스라엘의 형제애가 끊어진 것을 보여 주었다.
15. 그때 여호와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다시 어리석은 목자의 용구를 취하라.
16. 내가 이 땅에 한 목자를 일으키겠다. 그는 죽어 가는 양을 돌보지 않고 길 잃은 양을 찾지도 않으며 상한 양을 고치지 않고 건강한 양은 먹이지도 않을 것이며 살진 양의 고기를 먹고 그 발굽을 찢을 것이다.
17. 양떼를 버린 못된 목자에게 화가 있을 것이다. 칼이 그의 살과 오른쪽 눈을 칠 것이니 그의 팔이 완전히 마비되고 오른쪽 눈이 아주 어두워질 것이다.’       

두려움은
우리 마음을 위축시키고
생각을 단순하게 만들고
불안함을 주고
심하면 도망치게 만들지요.
하지만 별로 좋을 것이 없다 느껴지는 이 감정으로 인해
우리는 더 준비하고 집중하며
깊은 호흡과 함께
다가오는 시간을 진지하게 맞이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영적 각성을 바라시는
무시무시한 표현과 경고들이 가득한
참 두려운 본문입니다.
하지만 이 두려움 덕분에
지금 내가 품은 마음과
발을 딛고 서 있는 자리를 돌아봅니다.
양떼는 흩어졌고 그것을 치던 막대기는 여전히 꺾여 있네요.
하나님을 팔아넘긴 은 삼십 개도 아직 남아있습니다.


주님께서 친히 일으키신
언젠가 다시 오셔서 모든 것을 바르게 하실 목자를 기다립니다.
오셔서, 찢고 흩으셨던 이 마음을
다시 싸매주시기를….




작성자 :남현용(프로듀서)

출처 : 맛있는 QT 문화예술 매거진 <와플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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