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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자'에 대한 총 3개의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찰스 스펄전과 교회 개척 사역
[교회] 작성자 by Aaron Lumpkin 작성일 2020-08-05

찰스 스펄전(Charles Spurgeon)보다 더 사랑받는 목사를 찾기는 쉽지 않다. 흔히 “설교의 황제”로 불리는 그는 수천 편의 설교와 수십 권이 넘는 책을 남겼을 뿐 아니라, 신학교를 세웠고 고아원을 돌봤다. 말 그대로 그의 생애는 수많은 사역으로 채워져 있다. 그는 실로 영혼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기 위해 쉬지 않고 사역했다. 선교사 데이비드 리빙스턴(David Livingstone)이 그에게 이렇게 물은 적이 있다. “그 많은 일을 어떻게 하루에 다 할 수 있습니까?” 스펄전은 대답하기를, “리빙스턴 선교사님, 나 혼자 일…

해외 선교지와의 교류가 교회에 주는 유익
[선교] 작성자 by Jen Oshman 작성일 2021-02-24

매주 당신도 정신없이 살고 있을지 모르겠다. 예배팀과 미팅하고, 소그룹을 인도하고, 위기에 빠진 부부도 만나 상담하고, 게다가 설교문까지 작성하면서 말이다. 또는 예배 규모까지 생각보다 커져 어떻게 돌봐야 할지 모르겠는데, 주일학교를 맡던 사역자가 갑자기 그만두기도 한다.나는 이밖에 더 많은 이야기도 할 수 있다. 남편이랑 거의 이십 년 동안 미국과 다른 나라에서 교회 개척자로 섬겨 왔기 때문이다. 그래서 온갖 종류의 시급한 일이 교회 개척자의 일상을 얼마나 쉽게 장악하려 하는지 잘 알고 있다. 때로는 그렇게 바쁜 일상이 좋기도 하…

교회 개척자가 알아야 할 고통의 문제
[교회] 작성자 by Adam Ramsey 작성일 2018-12-06

사무엘 러더포드(Samuel Rutherford, 1600-1661)는 “나는 고통이 있을 때면 지하실로 내려가 주님이 주시는 최고의 포도주를 찾는다"라고 말했다.교회 개척이 당신을 ‘고통의 지하실’로 내려가게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고통은 일반적인 일이다.환경의 불확실성, 개인적인 죄, 성취되지 않은 소망, 비합리적인 요구, 가정에서의 영적 전쟁, “당신과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했으나 아무런 말도 없이 사라져 버리는 핵심 멤버들, 바로 이 모든 요인들이 고통을 가져올 수 있다.‘나는 아니야! 내 지체들은 그렇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