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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에 대한 총 2개의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주일을 건너뛰고 싶을 때
[교회] 작성자 by Marshall Segal 작성일 2019-06-25

혹시 주일 예배를 건너뛰었으면 하고 바란 적이 있는가? 주간에 잡은 약속에 사로잡혀 성도들과 함께 모이는 일이 얼마나 경이로운지 그 감각을 잃어버린 적이 있는가?우리는 교회를 싫어한다기보다 주일 오후나 저녁에 좀 더 여유로운 휴식을 바랄 수 있다. 아니면 다음 주간을 그저 빨리 시작하고 싶을지도 모른다. 이처럼 주일을 당연하게 취급하고, 일상적인 업무와 관계, 행사와 활동, 심지어는 수고스러운 작업에 이르기까지, 월요일에 해야 할 일들로 얼른 달려가고 싶은 유혹이 찾아올 때가 있다. 그래서 교회는 내 삶의 정점이 아니라, 서서히 인…

경고와 확신의 관계를 혼동하지 마라
[성경과 신학] 작성자 by Andrew Wilson 작성일 2018-12-05

바울의 가르침은 수수께끼처럼 이해하기 어려울 때가 있다. 그는 우리에게 가르침을 받은 그대로 실천하지 않는다면 최종적인 구원에 이르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한다. 반면,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성령의 은혜로 인해 우리가 구원에서 제외되지 않고 마지막까지 보호될 것이라는 '확신'도 드러낸다. 이 상반된 가르침을 어떻게 이해하라는 말인가?어떤 사람들은 확실한 약속을 좋아한다. 안정감을 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경고는 싫어한다. 두렵게 만들기 때문이다.그러나 이와 반대로 어떤 사람들은 경고를 좋아한다. 죄를 진지하게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