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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구스티누스'에 대한 총 10개의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기독교 고전 재발견C. S. 루이스의 조언에 따라 우리는 “수 세기 동안 불고 있는 깨끗한 바닷바람이 여러분의 마음을 스쳐 지나갈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 그리고 루이스에 따르면 그건 오로지 “오래된 책을 읽어야만 가능합니다.” 그 목표를 위해서 우리가 잊고 지낸 기독교 고전을 재발견하는 시리즈(Rediscovering Forgotten Classics series)를 시작한다. 우리는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았을 뿐 아니라 오늘날에도 여전히 교회에 도움을 주는, 그러나 우리가 잊고 있는 기독교 고전을 하나씩 찾아나갈 것이다. 이와…

기독교는 결코 편안한 하이킹이 아니다
[성경과 신학] 작성자 by Trevin Wax 작성일 2022-11-19

모든 좋은 이야기 속에는 갈등이 있다. 아무 생각 없이 걷는 방랑이 아니라, 가치 있는 모험이 되기 위해서는 장애물과 도전을 마주해야 한다. 모험으로 가득한 탐구를 지속하려면, 목적지에 반드시 도달한다는 약속에서 영감을 얻어야 한다.바로 이런 이유로 우리는 하이킹할 때 정상에 초점을 맞춘다. 정상에 도달할 수 있다는 비전이 지칠 때 동기를 부여하기 때문이다. 산 정상이 어떤 모습일지 상상하는 것―정상에서 내려다보는 경치와 맑은 공기 그리고 넘치는 만족감―만으로도 우리는 아무리 지쳐도 계속 산을 오르게 하는 영감을 받는다.언제나 나아…

요약: 장 칼뱅 같은 개혁자들이 성경을 빼고 가장 많이 인용한 사람이 바로 아우구스티누스이다. 그들은 특히 아우구스티누스의 다른 주장보다도 하나님이 죄인을 구원하는 것이 인간의 행위가 아니라 은혜라는 진리를 이 교부가 어떻게 옹호했는지에 관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참고했다. 그렇지만 개혁자들은 믿음으로 말미암는 칭의 교리에 관해서만은 이 위대한 교부에게서 원하는 만큼의 명료성을 찾지 못했다. 아우구스티누스는 칭의의 의미를 체계적으로 다루지 않았으며, 그의 저작을 주의 깊게 읽으면 그가 이 교리를 다루는 데 있어서 모호함을 드러낸다는 점…

요약: 장 칼뱅 같은 개혁자들이 성경을 빼고 가장 많이 인용한 사람이 바로 아우구스티누스이다. 그들은 특히 아우구스티누스의 다른 주장보다도 하나님이 죄인을 구원하는 것이 인간의 행위가 아니라 은혜라는 진리를 이 교부가 어떻게 옹호했는지에 관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참고했다. 그렇지만 개혁자들은 믿음으로 말미암는 칭의 교리에 관해서만은 이 위대한 교부에게서 원하는 만큼의 명료성을 찾지 못했다. 아우구스티누스는 칭의의 의미를 체계적으로 다루지 않았으며, 그의 저작을 주의 깊게 읽으면 그가 이 교리를 다루는 데 있어서 모호함을 드러낸다는 점…

요약: 장 칼뱅 같은 개혁자들이 성경을 빼고 가장 많이 인용한 사람이 바로 아우구스티누스이다. 그들은 특히 아우구스티누스의 다른 주장보다도 하나님이 죄인을 구원하는 것이 인간의 행위가 아니라 은혜라는 진리를 이 교부가 어떻게 옹호했는지에 관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참고했다. 그렇지만 개혁자들은 믿음으로 말미암는 칭의 교리에 관해서만은 이 위대한 교부에게서 원하는 만큼의 명료성을 찾지 못했다. 아우구스티누스는 칭의의 의미를 체계적으로 다루지 않았으며, 그의 저작을 주의 깊게 읽으면 그가 이 교리를 다루는 데 있어서 모호함을 드러낸다는 점…

요약: 장 칼뱅 같은 개혁자들이 성경을 빼고 가장 많이 인용한 사람이 바로 아우구스티누스이다. 그들은 특히 아우구스티누스의 다른 주장보다도 하나님이 죄인을 구원하는 것이 인간의 행위가 아니라 은혜라는 진리를 이 교부가 어떻게 옹호했는지에 관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참고했다. 그렇지만 개혁자들은 믿음으로 말미암는 칭의 교리에 관해서만은 이 위대한 교부에게서 원하는 만큼의 명료성을 찾지 못했다. 아우구스티누스는 칭의의 의미를 체계적으로 다루지 않았으며, 그의 저작을 주의 깊게 읽으면 그가 이 교리를 다루는 데 있어서 모호함을 드러낸다는 점…

요약: 장 칼뱅 같은 개혁자들이 성경을 빼고 가장 많이 인용한 사람이 바로 아우구스티누스이다. 그들은 특히 아우구스티누스의 다른 주장보다도 하나님이 죄인을 구원하는 것이 인간의 행위가 아니라 은혜라는 진리를 이 교부가 어떻게 옹호했는지에 관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참고했다. 그렇지만 개혁자들은 믿음으로 말미암는 칭의 교리에 관해서만은 이 위대한 교부에게서 원하는 만큼의 명료성을 찾지 못했다. 아우구스티누스는 칭의의 의미를 체계적으로 다루지 않았으며, 그의 저작을 주의 깊게 읽으면 그가 이 교리를 다루는 데 있어서 모호함을 드러낸다는 점…

아담은 인류 전체의 아버지이다
[성경과 신학] 작성자 by Michael Reeves 작성일 2021-12-07

​어제 게재한“‘첫 사람’ 정말 중요한 문제일까?”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아담, 인류의 머리됨인류와 아담의 관계에 대한 논쟁은 항상 아우구스티누스와 펠라기우스 사이의 오래된 논쟁으로 되돌아가는 경향이 있다. 펠라기우스는 아담과 인류 사이의 물리적 연결에만 의문을 제기한 것이 아니다. 그는 아담과 인류의 물리적 연결은 구원의 목적을 위해서는 거의 전적으로 부적절하다고 주장했다. 펠라기우스에 따르면, 구원과 저주는 처음부터 끝까지 오로지 개별 인간 각자에 의해서 결정된다. 어떤 사람이 저주를 받는 것은 그가 아담과 근본적인 연결되어 있…

그리스도인은 삼위일체 하나님을 신앙 고백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삼위일체는 고백일 뿐 삶의 구조나 방식으로 작용하지 않는 것이 오늘날 그리스도인의 현실이다. 삼위일체에 대한 신앙은 자유주의가 일어나면서 역사 속에 묻힐 뻔한 적도 있었다. 그러나 교회와 세상에 자기 계시를 드러내시는 하나님의 역사 속 경륜 안에서 삼위일체의 교리는 보존되었을 뿐만 아니라 신학적 발전을 이루고 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신앙은 뭔가 조심스럽고 이해를 잘못하면 이단이 될것 같거나 혹은 아예 삼위일체에 대해서 …

이 시대에도 아우구스티누스가 필요하다
[목회] 작성자 by Bryan Litfin 작성일 2019-09-03

2017년에 출판된 로드 드레허(Rod Dreher)의 ‘베네딕트 옵션’(The Benedict Option)은 광범위한 기독교 독자층을 사로잡으며 단번에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그 성공에는 두 가지 요인이 작용했다. 첫 번째는, 쇄도하는 반기독교 세력에 상반된 입장을 견지해 온 보수 그리스도인들에게 경종을 울렸다는 점이다. 드레허는 “너무 늦었다”라고 말하며 이렇게 선언했다. “이젠 더 이상 유대인과 그리스도인이 중심이 된 미국 사회로 돌아갈 수 없다.” 이에 대해 우리 모두는 그의 판단이 옳았다고 인정하게 된다. 준비가 됐든 그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