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분명하기를 바라는데요. 참 자기를 찾는 잘못된 방법이 있다는 겁니다. 친숙하게 반복하거나 주문처럼 되뇌는 그런 말은 종종 그것이 당연한 것이라고 간주합니다. 그것은 단지 멋지게 표현하는 방법일 뿐입니다. 여러분이 원하는 것, 여러분이 누구인지에 대한 감각, 여러분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느낌이 당연한 것이라고 말하는 겁니다. 그래서 그것을 실행해야 하고 그것을 받아들여야 하며 그것에 따라 살아가야 한다고 하는 거죠. 문제는 거기엔 타락에 대한 가르침이 없다는 겁니다. 우리가 죄 많은 피조물이라는 것에 대한 이해가 없…
여기서 우리는 C. S. 루이스의 도움이 필요할 수도 있고 보노(싱어송라이터)의 도움이 필요할 수도 있어요. 예수님의 신성을 어떻게 설명하죠? 두 사람 모두 같은 말을 하고 있고 저는 두 사람 모두 아일랜드 출신이라고 거의 확신합니다. 저는 보노가 이것에 관해 루이스의 글을 읽었다고 확신하는데요. 보노의 얘기도 루이스와 비슷하지만 맥락은 다르며 아마도 우리 시대에는 더 설득력이 있을 것입니다.루이스의 얘기를 먼저 살펴봅시다. 그는 이에 관해서는 정말 유명하죠. 다음은 ‘순전한 기독교’의 내용입니다. 이 내용은 때로 ‘거짓말쟁이인가 …
여섯째 예수님은 우리가 그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요한복음 15장 1절과 5절의 말씀입니다. “나는 참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이제 5절이죠.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정말 그런 가요? 그렇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그렇습니다. 만물은 그분을 통해 만들어졌고 그분은 권세 있는 말로 온 우주를 유지하십니다. 누구든 그 가지가 나무에 붙어있지 않는 한 아무도 영적으로 지속적으로…
경건하게 자라기 위해 노력하는 기독교 청소년들은 일련의 독특한 도전에 직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우선 청소년들은 한참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신체적으로 성장하고 있고 사회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정서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이러한 모든 호르몬의 변화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기독교 청소년들에게 경건의 성장은 뒷전으로 밀리게 됩니다. 때로 누군가 그들 뒤에서 경건의 성장을 우선시할 필요가 있음을 상기시켜 주지 않는다면 말입니다. 그래서 십대들은 이미 여러 방면에 성장해야 하는 상황에서 또한 경건하게 성장해야 하는 겁니…
결국에는 물론 제가 결혼과 언약에 대해 여러분께 방금 말씀드린 것은 여러 다른 전통 문화도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어떤 면에서 전통 문화는 현대 서방 문화보다는 좀 더 기독교 문화와 유사합니다. 하지만 결국 기독교는 다른 문화가 줄 수 없는 것을 준다는 점은 다릅니다. 이렇게 할 수 있는 힘은 어디에서 얻을 수 있나요? 용서할 수 있는 힘은 어디에서 얻고요? 계속 사랑할 수 있는 힘은 어디에서 얻을 수 있나요? 상대방이 내가 원하는 사람이 전혀 아니라는 걸 알았을 때도 말입니다. 결혼 생활에 환멸을 느낄 때 어떻게 계속 유지할 수 있…
셋째, 다른 종교와는 달리 기독교의 핵심 주장은 절대적으로 역사성에 의존합니다. 어떻게든 석가모니가 실존 인물이 아니라는 것을 주장할 수 있다면 그로 인해 불교의 신앙이 무너질까요? 물론 아닙니다. 불교의 타당성과 신뢰성은 일종의 철학적 종교 체계로서 불교 교리의 내적 일관성과 매력에 달려 있습니다. 역사적 사실과는 조금도 상관없습니다. 어떻게든 위대한 힌두 신인 크리슈나가 실존 인물이 아니라는 것을 주장할 수 있다면 힌두교가 없어질까요? 물론 아닙니다. 고대 그리스가 수천의 신들을 가지고 있다면 힌두교에는 수백만의 신들이 있습니다…
TV나 대중 문화에서는 듣지는 못하는 말이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모두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와 같은 말일 겁니다. 그런데 그것은 예수님께서 가르치신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은 다릅니다. 예수님이 하신 충격적인 말씀을 읽어 드리겠습니다. 당대 가장 종교적이라 불리는 사람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요한복음 8장 41-47절입니다. 유대 지도자들이 분개하여 예수님께 말합니다. “아버지는 한 분뿐이시니 곧 하나님이시로다” 그러면서 자신들이 하나님의 자녀라 주장하죠. “아버지는 한 분뿐이시니 곧 하나님이시로다” 이어서 …
분명히 제가 그리스도인이 되기 전에는 영적인 사람이 된다는 것이 그냥 정말로 좋아 보였습니다. 여기엔 몇 가지 분명해 보이는 이유가 있었는데요. 영적인 사람이 되는 것은 성경적인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과는 달리 특정한 세계관에 제약되는 것처럼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죠. 제 관점에서는 그것은 뭔가를 강요하지는 않는 것 같았습니다. 지켜야 하는 매우 어려운 규율이 있는 것 같지는 않아 보였죠. 그것은 또한 일종의 큰 장을 만들어 줄 것 같았습니다. 누구든 거기에 참여할 수 있고 인간으로서 존중받을 것 같았습니다. 특히 1990년대 초엽 A…
저는 동성애가 완전히 정상이며 성적으로 다른 것일 뿐이라고 믿었습니다. 저는 레즈비언 여성주의 교수였고 저는 저의 동반자와 함께 선하고 도덕적인 것이라 생각한 것에 관여하였습니다. 에이즈 행동주의, 어린이 문맹퇴치운동, 유니테리언보편교회 등에 말입니다. 저는 또한 시러큐스 대학의 교수로 있었는데요. 부분적으로 동성애를 건전하게 보이게 하려고 그렇게 한 것 같습니다. 지금 아주 다른 관점으로 이 세상을 바라볼 때 가끔은 그 기억은 내게 매우 고통스럽게 다가옵니다.종종 내 손에 피가 묻은 것처럼 느껴집니다. 이 세상이 이렇게 되는 데 …
이렇기 때문에 우리의 신앙은 다른 종교가 내세우는 신앙과 완전히 다른 겁니다.저는 이런 내용을 30년 간 말해왔는데 혹시나 싶어 비주류 종교까지도 자주 살펴봤습니다. 누군가 “저 설교자한테 속았네”라며 “이 종교는 어떻습니까?”라고 물으면, “처음 듣는데요 알아보죠”라고 하면 안 되니까요. 그러나 확실히 말할 수 있는데, 다른 모든 종교는 다리를 세우는 작업입니다. 여기에 바다가 있으면 다리를 어떻게 세우는지 아시죠? 기둥을 박고요. 그리고 또 다른 기둥을 박고 그 위로 다리를 놓는 거죠. 그러면 다리는 거기까지 이어지고 만약에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