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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에 대한 총 16개의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결혼은 복음의 신비를 실천하는 장
[설교] 작성자 by Tim Keller 작성일 2024-03-30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요점은 이것이고 저는 저희 교회의 집사인 제니퍼 차나에게 고맙게 생각합니다. 우리는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마지막으로 내가 말하고 싶은 내용은 이런 거라고 그녀에게 말하자 그녀가 말하기를 ‘그것이 사모님 책의 주된 요점이네요 왜 그것을 좀 일찍 넣지 않았어요? 왜 그것에 관해 더 얘기하지 않았어요? 그것이 사모님 책에서 가장 좋은 부분이예요’ 책을 다시 쓰기에는 너무 늦었죠. 아무튼 그래서 그것을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주된 요점으로 삼기로 했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이것 하나만이라도 기억하기를 바랍니다.…

결혼 생활에서 복음의 신비 드러내기
[설교] 작성자 by Tim Keller 작성일 2024-04-06

한쪽에 여기 좁은 공간에 적어 놓은 게 있네요. 사실 제 강의안의 한쪽 공간에 적어 놓은 내용이 있습니다. 시간이 허락된다면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데요. 저는 아주 기꺼이 외칠 수 있을 겁니다. 여성에 대한 억압과 소외가 모든 시대에 걸쳐서 특히 교회에서 자행되었다는 것을 말입니다. 이것은 사실이고 우리를 슬프게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께 슬픔이며 그리스도의 몸의 심각한 손실입니다. 몸의 지체 중 가장 잘 작동하는 많은 부분을 절단하는 것이니까요. 하지만 저는 좀 더 긍정적인 부분에 국한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시간을 고려해야 하니까요…

두 번째 강의의 주제는 복음과도시가 학습 공동체가 되면 좋겠다는 것인데, 이 학습공동체라고 할 때 단순히 도서관에 앉아있는 학자들의 모임이라든지, 또는 그런 성찰이 없는 실천만 하는 사람들의 모임이 아니라 반추하는 실천가들이 현장에 있으면서 끊임없이 본질을 성찰하는, 반추하는 실천가 공동체들이 근간을 이루는 복음과도시가 되는 것을 보고 싶습니다. 실제로 지금 복음과도시 안에 보이게 보이지 않게 그런 작은 학습 공동체들이 있는 것은 굉장히 고무적인 일이라 생각하며 더 강조하려고 합니다.히브리서 10장 24절과 25절을 먼저 읽겠습니다…

돈 카슨_우상 숭배자에게 닥칠 생생한 진노
[강의] 작성자 by Don Carson 작성일 2023-07-25

셋째 천사는 짐승에게 경배하는 자에게 임할 진노를 생생하게 그립니다. 짐승에 대한 언급은 이전 두 장에서 나온 겁니다. 12장은 마귀를 “옛 뱀’으로 묘사하여 여러분에게 창세기 3장을 상기시킵니다. 그 옛 뱀은 어떤 “짐승들”을 그의 관리로 내세웁니다. 한 짐승은 특히 강하고 권세가 있고 또다른 짐승은 간교하여 때로 거짓 선지자라 불립니다. 요한의 언어로 마귀와 첫 번째 짐승과 두 번째 짐승은 함께 기능하며 일종의 ‘삼위일체’를 흉내 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인 척하는 거죠. 성부, 성자, 성령처럼 행동하고 있는 겁니다. 하지만 그들은…

하나님의 계획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삼위일체의 둘째 인격인 하나님의 아들을 통해서요. 하나님은 창세 전에 이 일을 계획하셨습니다. 예수님을 통해 우리에게 은혜가 임할 것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에베소서 1장 5-6절을 읽겠습니다.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은혜가 우리에게 임하는 것은 창세 전에 계획하셨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서 옵니다. 제 생각엔 삼위일체의…

[팀 켈러]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삼위일체라는 단어는 성경에 없습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가톨릭 교회와 정교회와 개신교는 아주 많은 것들에 대해 의견이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삼위일체 교리에 대해서는 의견이 일치합니다. 그 이유는 초대 그리스도인들이 이 모든 본문들을 가지고 그 질문과 같은 씨름을 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신 ‘내가 아브라함 이전에 있었다’는 말씀이 있고 요한복음 1장 1절에서는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고 하며 그 다음에 예수님은 또한 ‘아…

돈 카슨_성령이 우리 가운데 하시는 일
[강의] 작성자 by Don Carson 작성일 2023-02-28

"이는 이 둘로 자기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또 오셔서 먼 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시고"(엡 2:17-18) 이방인을 말하는 거죠. "가까운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 유대인을 말합니다. "아는 그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성령에 관한 주제를 벌써부터 다를 수 있었을 텐데요.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에…

다른 사람 안에 있는 하나님의 형상 4-1
[강의] 작성자 by TGC and Crossway 작성일 2022-09-17

Kevin DeYoung[케빈 드영]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았다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대표하여 어떤 면에서 하나님을 대신하여 우리가 일한다는 의미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성품과 인격을 반영하고 표현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면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이해할 수가 없겠죠. 하나님은 성부 성자 성령 세 위격을 가진 한 하나님이라고요. 우리는 세 위격을 가지신 한 하나님께서 연합 안에 존재하심을 보게 됩니다.Juan Sánchez[후안 산체스] 칼빈은 그의 저서 <기독교 강요>를…

창세기 1장 28절에 '다스리라' 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하나님께서 창조세계를 다스리는데 그 다스림을 인간에게 맡기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계를 다스리듯이 인간이 그 세계를 다스리는 것, 이것이 곧 하나님을 닮은 모습이지요. 그렇다면 인간과 자연과의 관계는 어떤 관계입니까? 즉 다스림의 관계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다스려야 됩니까? 하나님이 다스리듯 다스려야 됩니다. 우리는 다스린다는 것을 자기를 위해서 남을 지배하고 종속시키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어떻게 다스리시죠? 하나님께서는 창조하여 살게 한 …

어려운 본문 다루는 방법
[클리닉] 작성자 by John Piper 작성일 2022-07-21

로마서 15장 4절입니다.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된 바는 시편 22편이나 다른 시편들은 시편 88편은 많은 사람들이 그 안에 좋은 소식이 없다고 생각하는 시편입니다.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된 바는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우리로 하여금 인내로 또는 성경의 위로로 소망을 가지게 함이니라”(롬15:4) 이것은 성경의 목적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성경은 가장 절망적인 사람에게도 소망을 주려고 쓰여진 것입니다. 예레미야 애가도 소망을 주려고 쓰였습니다. 성경 전체 중에서 가장 암울한 책이지만요. 시편22편의 경우엔 스스로 해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