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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사지속론'에 대한 총 4개의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나는 예후가 좋지 않은 4기 암 환자이다. 나는 하나님의 직접적인 만지심으로든 또는 중보 기도를 통해서든, 신유를 믿는 사람이다. 나는 소위 말하는 정상적인 상황을 초월하여 또는 우회하여 즉각적이고 초자연적으로 하나님이 치유하시는 순간이 있다고 확신한다(고전 12:7-9). 그리고 그런 기적을 행하시는 하나님에게는 그 어떤 다른 이유가 필요 없다. 오로지 사랑으로 인한 하나님의 능력이 치유의 기적을 만든다고 나는 진심으로 믿는다. 그런 역사가 일어날 때 육신은 해방을 맞고 영은 기쁘게 뛰며 입술은 찬양하게 된다.한 가지 분명히 하자…

팀 켈러의 ‘부흥’ Q&A
[성경과 신학] 작성자 by Tim Keller 작성일 2023-04-02

질문: 부흥은 가령 낙태 반대 같은 사역의 파생물인가?우리 교회의 주요 사역은 죄를 확신하고 회심을 경험하는 것이다. 당신은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음미하고 또 그리스도를 누림으로 거룩해지기를 원할 것이다. 따라서 이것이 중요한 일이다.당신이 “나는 낙태를 반대하고 태아를 위해 일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한다면, 나는 그것이 좋은 일이기에 사역의 파생물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우리는 행위로 의롭게 되지 않는다. 오직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 그러나 믿음은 선한 행실을 낳는다. 믿음으로 불타오르지 않고, 복음이 없고, 복음으로 삶이 변화되지 않…

표면적으로는 이상하지만 영광스러울 정도로 좋은
[목회] 작성자 by Hayden Hefner 작성일 2022-03-30

나는 초기 오순절주의를 ‘신학을 찾아가는 체험’이라고 표현하는 이를 만난 적 있다. 오늘날 많은 개혁파 은사지속론자(Reformed continuationists)가 체험 추구의 신학을 갖고 있는 현실에 나는 두려움을 느낀다. 그들이 갖고 있는 것은 바른 행동(orthopraxy)을 추구하는 하나의 정통(an orthodoxy, 바른 교리)일 뿐이다. 믿음은 분명하지만, 실천은 그렇지 않다. 이론적으로야 얼마든지 계시의 은사가 지속된다고 믿을 수 있다. 그러나 은사 추구로 인한 혼란을 두려워하여 그들은 은사 추구 자체를 주저한다.과…

최근에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우리가 사는 이 세대의 회의론자들이 기독교에 대해 제기하는 주된 쟁점은, 기독교가 타당하지 않다는 것이라기보다는 기독교가 비도덕적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지금 시대에 득세하는 윤리 의식은 (특히 성과 젠더 문제에서) 성경의 가르침에서 계속 멀어지고 있기 때문에, 기독교 변증법이 기독교의 논리(‘이것은 사실인가?’)를 논증하는 데만 몰두하는 것으로는 회의론자들에게 충분한 답을 줄 수 없을 것 같다. 이제 기독교의 윤리(‘이것이 옳은가?’)를 세상에 말해야 할 것이다.변증에는 상대해야 할 다양한 전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