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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에 대한 총 7개의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칭찬은 영성을 자극한다
[그리스도인의 삶] 작성자 by 최창국 작성일 2022-04-01

모든 인간(그리스도인)은 영성과 죄성을 공유한다. 영성은 우리에게 희망을 주는 밝은 면이다. 죄성은 위험하고 어두운 면이다. 만일 죄성을 자극하면 스스로 혹은 다른 사람에게 부정적 결과를 낳는다. 반대로 영성을 자극하면 긍정적이고 밝은 측면이 일어난다. 칭찬과 영성이 하나의 짝을 이루고, 비판과 죄성이 기본적으로 하나의 짝을 이룬다. 인간의 뇌를 연구한 대부분의 기독교 정신과 의사들은 뇌의 양식(food)은 사랑과 칭찬이라고 말한다. 하나님이 만드신 우리 뇌는 실로 신비한 특성을 지니고 있다. 인간의 몸이 음식을 필요로 하듯이 인간…

아내를 이끌어 주며 사랑하는 법
[그리스도인의 삶] 작성자 by Brad Merchant 작성일 2020-08-10

결혼은 완전한 실재를 보여 주는 불완전한 그림이다.에베소서 5장에서 바울은 신성한 진리를 드러내는 메타포, 즉 우리가 예수님께 사랑받는다는 진리가 어떠한 의미인지를 이 가시적인 세상 속에 잠깐 보여주기 위한 방편으로 결혼이 계획되었다고 설명한다.하나님은 모든 결혼을 통해 자신의 아름다움과 장엄함을 드러내기 원하신다. 어떻게 그런 모습을 드러내실까? 자신의 아내를 경건하게 리드하며 그녀의 성장에 유익을 끼칠 뿐 아니라 그리스도와 같이 그녀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남편을 통해 그리하신다.바로 그런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남편이 감당해야 할 …

인정받지 못해도 기쁘게 섬겨라
[그리스도인의 삶] 작성자 by Betsy Childs Howard 작성일 2019-11-06

수요일 밤이다. 나는 수요일 마다 우리 집에서 모이는 성경공부 그룹을 위하여 저녁 식사를 대접한다. 음식은 제 시간에 먹을 수 있도록 늘 준비된다. 회원들은 퇴근 후 각지에서 우리 집에 도착하자마자 맛있는 냄새가 난다고 감탄을 하고, 음식은 실제로 맛이 있다. 남자 회원들은 한 번씩 더 먹고, 여자 회원들은 음식이 정말 맛있다고 재차 말한다. 그러면, ‘나는 섬기기를 좋아해!’라며 속으로 조용히 뿌듯해한다.목요일 밤이다. 나는 남편과 나를 위해 저녁 식사를 만든다. 마늘을 사오지 않아서 식료품점에 다시 갔다 오는 바람에 식사 준비가…

피할 수 없는 비판, 어떻게 대처할까?
[목회] 작성자 by Guy M. Richard 작성일 2019-10-24

리더십을 맡아 섬겨 본 자라면, 죽음과 세금만이 인생에서 불가피한 문제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적어도 한 가지 더 추가해야 할 문제가 있으니, 바로 ‘비판’이다. 리더십에는 비판이 따르기 마련이다. 그리고 리더십의 역할이 공적일수록, 비판도 잦아지고 불공평해지며 그만큼 더 불쾌해진다. 그러나 결국 전장에서 적군이 퍼붓는 공격을 감당하며 그 강도가 최고조에 이르더라도 진격을 해야 할 책임은 지휘자에게 있다.이 사실을 고려해 볼 때, 우리가 답변해야 할 질문은 ‘어떻게 하면 비판을 피할 수 있을까?’가 아니다. 비판을 다 피하면…

그리스도인 부모의 자녀 훈계법
[그리스도인의 삶] 작성자 by Sam Crabtree 작성일 2019-02-28

자녀들을 훈계하여 바로잡는 일은 자칫하면 ‘아기와 목욕물’의 비유가 지적하는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즉 자녀들이 행한 잘못을 다루려다가 그들까지 망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말이다). 어떻게 하면 우리는 자녀들의 죄악된 마음에서 표출되는 문제만을 다루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주셔서 이제 막 나타나기 시작한 모습은 손상시키지 않을 수 있을까? 즉 어떻게 하면 우리는 (그들을 훈계하면서) 사랑하는 아기가 아닌 더러운 목욕물만 버릴 수 있을까?크리스천 부모라면 자녀들을 훈계하여 바로잡는 일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잠 22:15)…

질투를 정복하는 네 가지 방법
[그리스도인의 삶] 작성자 by Tilly Dillehay 작성일 2018-11-16

질투는 내가 생각할 수 있는 죄 중에 유일하게 재미없는 죄다.질투는 열등하다는 부정적인 감정으로 시작해서 원한이라는 불쾌한 감정으로 진척되었다가, 결국 옹졸하거나 공격적인 다른 죄를 양산한다. 설사 질투가 원하는 것, 곧 다른 사람이 갖고 있는 좋은 면이 무너지거나 사라지는 것을 드디어 보게 된다 하더라도, 질투는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다른 부분으로 촛점을 옮겨갈 뿐이다.이중 어떤 부분도 두뇌의 쾌락 중추를 자극하지 않는다. 식탐, 탐욕, 색욕, 허영, 교만, 그리고 다른 유사한 죄악들은 적어도 그 죄만큼의 쾌락을 준다. …

목회자는 성도들을 좋아해야 한다
[목회] 작성자 by Gavin Ortlund 작성일 2018-11-14

애정은 목회 사역의 일부이다. 바울은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너희 무리를 얼마나 사모하는지”(빌 1:8)라고 하거나 “우리가 이같이 너희를 사모하여 ... 너희가 우리의 사랑하는 자 됨이라”(살전 2:8)라고 말한다.애정은 친절함이나 사랑과 동일한 것이 아니다. 예를 들면, 위 성경 구절에서 애정은 사모함(빌 1:8), 또는 극진히 생각함과 친애함(살전 2:8)을 의미한다.다시 말해, 목회를 잘하려면 성도들을 사랑할 뿐만 아니라 좋아해야 한다는 말이다. 당신의 마음을 그들에게 주어야 한다. 그러나 목회의 중압감이 있거나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