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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은혜'에 대한 총 13개의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낙태 금지는 여자에게 좋은 일이다
[이슈] 작성자 by Anna Lynne Frazier 작성일 2022-07-16

미국 연방대법원은 지난 6월 24일 ‘도브스 대 잭슨 여성건강기구’(Dobbs v. Jackson Women’s Health Organization)사건에 대한 판결을 내림으로써 그동안 미국에서 낙태권을 법적으로 보장해 온 ‘로 대 웨이드’ 판례를 무효화했습니다.관련 기사·승리의 팡파르가 아니라 긍휼을: 낙태 판결 이후 교회가 해야 할 일·‘로 대 웨이드’ 판결을 누가 뒤집었는지 기억하자!· 낙태에 관한 여덟 가지 신화를 파헤치다낙태할 상황을 애초에 만들지 말아야 하겠지만 그래도 꼭 필요한 경우라면 낙태라는 선택권이 있으면 좋겠다는…

하나님은 사람의 사랑을 통해서 사랑하신다
[성경과 신학] 작성자 by David Briones 작성일 2022-03-08

“은혜”란 무엇일까?오늘날 어떤 사람들은 “은혜”를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이루어진 하나님의 부요하심”이라고 정의한다. 또 어떤 사람들은 “무조건적인 선물”이나 “과분한 호의”로 표현한다. 또 혹자는 은혜를 하나님이 당신의 백성을 향해서 가지신 선의의 성품으로 파악하기를 선호한다. 그러나 신약에서 은혜라는 단어(그리스어 ‘카리스’)는 단순히 “선물”을 의미한다. 선물의 내용은 맥락에 따라 결정된다. 예를 들어,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이루어진 하나님의 부요하심”이라는 정의는 에베소서 2:8이라는 보다 더 넓은 맥락에서 볼 때 완벽하게 …

절실하게 기도하며 양육하라
[그리스도인의 삶] 작성자 by J. D. Greear 작성일 2021-09-09

우리가 계속해서 기도하지 못하게 하는 것 중 하나는 하나님의 도움이 얼마나 절실히 필요한지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이다.‘기도하는 삶(A Praying Life)’의 저자인 폴 밀러(Paul Miller)가 지적했듯이 기도하지 않는 것은 “시간, 돈, 재능이 인생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전부라고 조용히 확신하기” 때문이다.물론, 우리는 그것을 뻔뻔스럽게 말로 표현하지는 않는다. 실제로 그것을 소리내어 말하면 그것은 이상하고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솔직히 말하면, 우리는 종종 마음으로 그렇게 믿고 있다. 우…

시기심과 싸우는 5가지 방법
[그리스도인의 삶] 작성자 by Christa Threlfall 작성일 2021-09-07

바닷가에서 세 번째 휴가를 마치고 돌아온 친구들을 보거나, 당신이 바라던 승진에 동료(자신보다 못하다고 생각하는)가 뽑혔을 때 당신은 어떻게 반응할지 상상해 보라. 부럽지 않다거나 샘나지 않는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시기심은 좋은 직업을 얻거나 건강하고 왕성한 활동을 하는 것, 혹은 멋진 은퇴 계획과 같이 중요하고 거창한 일에만 생기는 것이 아니다.보통 우리는 아주 작고 사소한 것을 시기한다. 예를 든다면, 누군가의 깨끗한 자동차(내 차에는 과자 부스러기가 계속해서 흩어져 있을 때)를 보았을 때나 소셜 미디어에서 친구가 올린 멋지고 …

상처입은 치유자
[그리스도인의 삶] 작성자 by Joni Eareckson Tada 작성일 2021-04-17

8월의 어느 무더운 아침, 에이프릴(April)과 그녀의 남편은 아들들을 SUV 차량에 태우고 시에라네바다(the Sierras) 산맥에서 일주일간 캠핑을 하기 위해 출발했다. 목적지에 반쯤 다다랐을 때 에이프릴은 아이스박스를 열기 위해 안전벨트를 잠시 풀고 몸을 앞으로 숙였다. 바로 그 순간 반대편 차선에서 오던 차가 휴게소로 들어가기 위해 갑작스럽게 차선을 변경해서 들어왔다. 미처 브레이크를 밟기도 전에 에이프릴 가족의 SUV는 그 차와 충돌했는데, 그 차를 운전하던 노인은 중상을 입었고 그 차에 함께 탑승했던 이는 사망했다. …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성경과 신학] 작성자 by David Mathis 작성일 2021-05-27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고전 15:10).보기에 따라서 이 구절은 바울이 쓴 서신서의 그 어떤 글보다 놀라운 내용을 담고 있다.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라고 그는 말하고 있다. 이름만 대면 다 아는 다른 사도들보다 자신이 더 열심히 사역했다는 말이다. 부끄러워 하지도 않고 또 쑥스러워 하지도 않으면서 바울은 지금 자기가 과거…

자기 의를 앞세우는 목회자에게
[교회] 작성자 by Dave Harvey 작성일 2019-06-03

목회자와 리더로 부름 받은 우리는, 교회를 위해 스스로를 희생해야 한다는 사실을 배운다. 바울의 말을 빌리면, 우리는 성도들을 위해 “재물을 사용하고 또 내 자신까지도 내어 주”어야 하는 여정에 들어섰기 때문이다(고후 12:15). 이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부여하신 사명이다.하지만 굳은 각오에도 불구하고, 목회를 이끌다 보면 아무렇지 않게 고통을 주고 떠나는 성도를 보며 상심할 때가 있다. 심한 경우, 그들은 죄악의 자국을 남긴 채 사라지기도 하여 그 자리에 남겨진 리더는 남모르는 곤경에 빠지기도 한다. 이러한 어려운 상태의 리더는 …

죄악에 부딪혀 인생이 절뚝거릴 때
[목회] 작성자 by Scott Sauls 작성일 2019-05-03

나는 믿음과 행위 사이에 간극이 얼마나 큰지를 보며 당황할 때가 많다. 어느 부활절을 앞둔 주간에도 그런 경험을 했다. 당시 나는 어떤 잘못을 저질렀고, 그 결과 내 자신을 심히 미워하게 되었다. 그 잘못이란, 아내와 외식을 하며 저녁 시간을 보내던 자리에서, 누군가에 대한 실망감을 털어놓다 못해 그 사람에 대한 험담까지 쏟으면서 상대방을 헐뜯은 것이다. 그렇게 거친 말로 그 사람의 인격을 짓밟고 나자, 아내가 나를 바라보며 침착하게 말했다. “여보, 오늘 당신은 아무 말도 하지 않는 편이 나을 뻔했어요.”그렇게 내 잘못을 짚어 주…

사역의 불안을 잠재우는 하나님의 은혜
[교회] 작성자 by Jonathan Worsley 작성일 2019-03-05

화요일 아침이다. 당신은 아마도 교회 사무실로 가는 차 안에서 주일에 설교한 내용을 되돌아보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주일 설교가 그런대로 잘된 듯하다고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문제는 몇몇 핵심 가족이 불참했다는 사실이다. "교회가 문을 닫지 않고 유지될 수 있을까?"하고 염려가 된다. 헌금에 관해서도 걱정이다. "교회의 재정이 충분하게 돌아갈까?" 당신은 교회 건물에 도착하여, 차를 주차하고, 걸어 들어가며,건물이 파손된 곳을 목격하게 된다.이런 느낌이 든적이 있는가? 바로 지금, 화요일 아침에,…

동성애에 대한 여론이 점점 더 변화하고 있다. 물론 이 변화는 더 큰 변동의 흐름 중 하나일 뿐이다. 가족, 사랑, 성, 관용, 하나님 등에 대한 우리 사회의 관점은 크리스천으로 하여금 점점 더 방어 태세를 갖게 한다.알 몰러(Al Mohler)의 말을 빌리자면, 우리는 ‘윤리적 범법자’(moral outlaws)가 될 것이다. 기독교 원칙을 옹호하는 사람은 점점 더 사회적으로, 경제적으로, 그리고 아마도 언젠가는 법적으로도 난관에 봉착하게 될지도 모른다. 아이러니하게도 사회적, 문화적 변화를 지지하지 않는 크리스천들은 실직이나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