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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by Jamieson'에 대한 총 9개의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거룩한 습관을 지닌 젊은이가 되라
[그리스도인의 삶] 작성자 by Bobby Scott 작성일 2023-10-05

한 문장이 삶을 바꾸기도 한다“한 문장이 우리 마음에 너무 강력하게 박혀 다른 모든 것을 잊게 만들 때, 바로 그 한 문장이 끼친 효과는 엄청날 수 있다.”―존 파이퍼젊은이가 장차 어떤 사람이 될지는 현재 어떤 사람인지에 달려 있다. 그런데 이 사실을 잊고 사는 젊은이가 너무 많다.나는 목사이고 직업상 책을 읽는다. 그래서 지난 35년 동안 말 그대로 수 많은 책을 구입했다. 사무실과 집, 심지어 침실에도 책으로 가득하다. 산 것도 있고 선물로 받은 것도 적지 않다. 내가 J. C. 라일이 쓴 Thoughts for Young Me…

하나님의 남자로 더 성장하고 싶은가?어쩌면 당신은 초신자일지 모른다. 예수님을 믿고 불과 몇 년 사이에 성격도 많이 바뀌었을지 모른다. 그러나 아직 갈 길이 멀다. 어쩌면 당신은 오랜 신자일지 모른다. 그래서 영적으로 정체되어 있다고 느낄 수도 있다. 지난 한 해 동안 어떤 영적 성장이 있었는지 콕 짚어서 말하기가 어려울 수도 있다.당신이 이 둘 중 하나에 해당한다면, 이 글에 담긴 두 목표는 당신을 위한 것이다. 첫째는 하나님의 남자가 되고 싶다는 새로운 포부를 갖는 것이다. 둘째는 하나님의 남자가 되는 여정에 필요한 몇 가지 지…

장로가 되고 싶은가? 그렇다면 장로로 임명되기 전에 장로로 ‘오해’받는 것을 목표로 삼으라.어떤 장로들에게는 목회가 그들의 사역이다. 하지만 전부 다 그런 것은 아니다. 종종 목회를 다른 직업과 똑같이 취급함으로써 많은 혼란과 피해가 발생한다. 그래서 존 파이퍼(John Piper)는 “형제들이여, 우리는 전문직업인이 아닙니다”라는 유명한 말을 했다. 비록 목회가 직업이라 하더라도 목회는 다른 모든 직업과 근본적으로 다르다.따라서 목사보다 좀 더 넓은 범주인 장로의 직분을 놓고 생각해보자. 장로가 되기 위해 지원하지도 않고, 장로로…

정리와 청소에는 차이가 있다. 나는 정리에 관심이 많은 반면, 내 아내는 청소를 더 중시한다. 신발을 선반에 놓고, 옷을 서랍에 넣고 또 책을 선반에 꽂는 것 등이 정리라면, 청소는 진공 청소기를 돌리고 걸레질을 하고 묵은 때를 지우는 것 등을 의미한다. 내가 볼 때 정리가 눈에 바로 보이는 즉각적인 차이를 만든다면 청소는 좀 더 차원이 깊으면서도 긴 효과를 주는 것이다.많은 사람들이 매년 ‘봄 청소’라는 의식을 치른다. 최소한 일년에 한 번은 집 전체를 샅샅이 뒤져가며 깨끗하게 치운다.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에게 주신 율법…

반대를 아름답게 하는 질문 여덟 가지
[그리스도인의 삶] 작성자 by Bobby Jamieson 작성일 2020-10-31

당신이 지금 전반적으로 반대하는 어떤 주제와 관련하여 같은 교회 교인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고 생각해보자. 음식과 환경 윤리 사이의 관계, 얼마 전 대통령이 지명한 대법원 법관이 다가올 대선 투표에 미칠 영향, 이번 가을 아이들을 어떻게 교육할 지에 대한 문제 등등.어떻게 해야 이런 쉽지 않은 대화를 잘 할 수 있을까? 대화 전과 대화 중에도, 그리고 그 대화를 끝내고도 내가 중점을 뒤야 할 핵심은 어디에 두어야 할까?여기 고려해야 할 여덟 개의 질문이 있다. 1. 이 주제가 내게 얼마나 중요한가?로마서 14장에는 음식과 관련해 과거…

아내를 더 사랑하고 싶다면, 아내가 당신을 덜 사랑하도록 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아내가 당신보다 예수님을 더 사랑하도록 말이다.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며”(마 10:37). 비록 분명하게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예수님은 다른 모든 관계는 말할 것도 없고 남편과 아내도 이 내용에 포함시키고 있다.솔직히 말해서 나는 아내에게 2등이 되고 싶지는 않다. 나는 결혼 생활 내내 여섯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는 아내를 …

부활절을 앞두고 부르는 찬송들
[교회] 작성자 by Bobby Gilles 작성일 2020-04-05

부활절을 앞둔 회개의 시간이다. 우리의 육체와 이 세상이 죄의 저주 아래 고통받고 있음을 인식하고,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우리를 구원하고 구속하실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얼마나 필요한 분인지를 고백하는 시간이다. 그래서 이 시간을 지혜롭게 잘 보내면 성도가 부활 소망을 갖게 되고 그리스도가 다시 사셨다는 큰 기쁨으로 누릴 수 있음을 목사와 찬양 인도자들이 돕는 것은 어떨까! 아래에서 소개하는 곡들을 개인 예배 시간이나 공예배 시간에 사용하면 그런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 소개된 곡들을 부활절을 기다리며 부르는 찬송으로 생각해…

종교개혁, 그리고 성례의 회복
[교회] 작성자 by Bobby Jamieson 작성일 2020-10-25

성례의 회복이 왜 필요할까? 고해 성사, 연옥, 면죄부, 성인 숭배 같은 것들이 모두 더해져서 어떤 체계를 형성했는데, 이 시스템 안에서는 각 개인이 자기 자신 및 타인의 죄로 인해 짊어진 절망적이리만큼 거대한 빚을 조금씩이나마 갚아나가게끔 하는 수단이 바로 성례였다. 중세 후기의 미사(mass)는 평신도들이 그저 구경하는 것이었지 그들이 참예하는 성찬이 아니었다. 종교개혁자들은 성경이 가르치는 복음을 회복했을 뿐 아니라, 복음으로부터 나오고 복음과 맞는 성례의 교리와 실천을 회복시켰다. 그리스도께서 우리 죗값을 완전히 치루셨기 때…

성경신학과 공예배
[교회] 작성자 by Bobby Jamieson 작성일 2018-12-14

예배를 위해 함께 모일 때 우리는 정확히 무엇을 하고 있는가? 매주 모이는 모임에서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어떻게 알 수 있는가? 복음주의적인 크리스천들은 이 물음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성경으로 눈을 돌린다. 그렇다면 성경의 어느 곳을 보아야 하는가? 구약성경은 예배에 관해, 즉 기도와 희생 제사 및 찬양대와 악기 등에 관해 자주 언급한다. 하지만 그 모든 내용이 신약시대의 예배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는가? 이 물음에 답하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예배에 관한 성경신학이다. 성경신학은 불규칙하게 전개되듯이 보이는 성경 줄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