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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th Getty'에 대한 총 8개의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신학교 입학을 서둘러야 하는 이유
[목회] 작성자 by Keith A. Evans 작성일 2023-11-29

“신학교 입학을 서둘러서는 안 되는 이유”도 함께 소개합니다.신학교(신학대학원) 첫 수업을 들었을 때 나는 대학을 갓 졸업하고 결혼한 지 한 달이 조금 지난 스물두 살이었다. 신학교 수업은 내 수준에서 감당하기 쉽지 않았다. 성경학으로 학사 학위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무슨 질문을 던져야 할 지도 가늠할 수 없었다. 당신은 당연히 이런 의문이 들 것이다. 그럼 지금 내가 왜 과거의 당신과 똑같은 젊은이들에게 신학교를 가라고 권유하고 있는 걸까? 이유는 명확하다. 그러함에도, 단점보다 장점이 더 크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기독교 역사를 …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맞아도 될까요?
[이슈] 작성자 by Keith Kauffman 작성일 2021-02-05

아담의 죄는 모든 피조물에게 파괴적인 저주를 불러왔다. 아담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제 땅은 결코 쉽게 소출을 내어주지 않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부여하신 그의 정원을 관리하라는 사명도 이제 고통과 어려움으로 가득차게 되었다. 피조계에 대한 인간의 통치는, 아담이 창조주가 아닌 피조물에게 순종한 순간 깨어지고 손상되었으며 불완전해졌다.그러나 저주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은혜는 여전히 존재한다. 노동과 지식으로 아담은 여전히 땅에서 필요한 것을 얻을 수 있었다. 물론 종종 실패를 경험하지만 결국에는 성공을 맛볼 것이다. 하나님은 포기하지 않…

사나 죽으나 우리의 소망은 그리스도!
[성경과 신학] 작성자 by Keith Getty 작성일 2020-04-11

‘코로나19’에 관한 뉴스를 지켜보며, 누구나 마찬가지겠지만 나 역시 이 사태가 내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를 생각하게 된다. 우리 가족은 평소 여름 시즌에는 북아일랜드에서 여름을 보내곤 했는데, 이젠 어디에도 가지 못하고 국내에서만 지내야 할 것 같다.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더 큰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많은 사람들의 문제에 비하면 이건 그리 힘든 일은 아닐 것이다.이 바이러스의 확산이 언제쯤 진정될 지는 알 수 없지만, 우리 모두는 언젠가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예수님이 먼저 오시지 않는 한, 우리는 그 죽음…

내가 선택받은 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성경과 신학] 작성자 by Keith A. Mathison 작성일 2021-06-15

에베소 교회에 보내는 서신서에서 사도 바울은 믿는 자들을 격려하기 위해서 다음과 같이 명확하게 썼다.“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의미 있는 크리스마스 전통 캐롤 10선
[교회] 작성자 by Keith Getty 작성일 2019-12-22

해마다 12월 말이 다가오면 의미없이 크리스마스 장식 하나를 꺼내 놓았다가 시간이 지나면 내년을 맞기 위해 그냥 청소하고 정리해 버리는 일이 반복된다.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단지 선물을 사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진정으로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크리스마스 전통 캐롤을 함께 부르면서 가장 근본적이지만 아마도 놀랍게 그 답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첫 번 크리스마스 날 밤 황량한 세계가 구함 받기를 간절히 원하는 소망가운데 한 아기가 태어난다. 하지만 아기 예수가 구유에 눕기 전에 그의 기이한 이야기가 이미 노래…

교회에서 시편으로 찬양하라
[교회] 작성자 by Keith Getty • David Robertson 작성일 2019-12-02

시편을 떠올릴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단지 읽는 것만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는 특히 교회 모임에서 시편을 노래해야 한다. 사실, 3천 년 동안 시편은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노래책이었다.여기 오늘날 교회에서 시편을 노래하는 것이 왜 중요한가에 대한 10가지 이유가 있다.1. 성경에서 말한다가장 강력하고 훌륭한 이유이다. 우리가 시편을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게 된다면, 성경에 대한 우리의 헌신도 의심을 가지게 될 것이다.2. 시편은 하나님의 말씀이다시편의 기자는 성령이시다. 시편은 순수한 성경이다. 작년에 시편에 집중하면서 가진 기쁨 중…

하나님이 내 직장에서 함께 일하신다
[신앙과 일] 작성자 by Keith Welton 작성일 2019-04-05

출근했는데, 하나님이 함께 계시지 않는 것 같다. 하나님이 멀게만 느껴지고 아예 이곳에는 안 계시다는 생각까지 든다. 사방에서 유혹이다. 질끈 눈을 감고 조금만 반칙하면 잡을 수 있는 기회도 적지 않다. 아무도 직장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것에는 신경 쓰지 않는다. 그렇고 그런 대화만 오갈 뿐이다. 그런데도 당신은 하나님이 세상을 주관하신다고 믿는다. 이 말은 곧 당신은 하나님이 당신을 지금 그 직장에 보내신 것도 애초에 목적을 가지고 하신 주권적인 일이었다고 믿는다는 뜻이다.당신은 스스로에 대한 회의에 빠지기도 한다. 믿음을 가지고 …

노래를 못하면 어쩌죠?
[교회] 작성자 by Keith Getty & Kristyn Getty 작성일 2018-11-22

우리는 “저는 노래를 못해요.”라고 말하는 사람을 종종 만난다. 이는 “노래하려 할 때 제가 원하는 소리가 입에서 나오지 않아요.”라는 말이다.어쩌면 이 이야기의 주인공이 당신일 수도 있다. 당신은 어릴 때 노래하는 대신 입만 움직이라는 선생님의 말씀을 기억할 수도 있다. 아니면 학교나 교회 합창단원은 당신이 가진 은사와는 그다지 어울리는 자리가 아니라는 이야기를 들었을 수도 있다.그러나 하나님을 향한 마음만 있다면 당신은 노래할 수 있다. 하나님은 노래하도록 당신을 설계하셨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만큼 노래를 잘 할 수 있도록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