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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대한 총 13개의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이것은 매우 훌륭한 질문입니다. 저도 수년 동안 씨름해온 질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지옥을 벽장 속의 해골처럼 치부하고 두려워합니다. 이 어려운 주제를 두려워하는 이유는 우리가 옷장 문을 열듯이 성경을 펼쳐서 자세히 들여다보면 하나님이 진정으로 선하고 신뢰할 분이 아닌 것 같아 보인다고 여기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그것은 우리가 성경의 실제 이야기의 특징을 종종 과장하여 우스꽝스럽게 하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저는 패러다임 변화를 한두 가지 제안하고자 합니다. 저는 실제로 Before You Lose Your Faith (TGC편)의 제…

그때는 영광 중에 주의 얼굴을 보게 된다
[강의] 작성자 by Don Carson 작성일 2023-12-19

정말로 이 환상의 가장 극적인 부분은 22장 4절과 5절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그것은 때로 하나님을 직접 보는 직복지관, 또는 복된 환상이라고도 불립니다. 이 말씀을 들어 봅시다.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그들의 이마에 있으리라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그들이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계 22:4-5) 그들이 그분의 얼굴을 볼 거라고 합니다. 출애굽기 32-34장을 기억하시나요? 모세가 하나님의 영광, 그분의 얼굴 보기를 청할 때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나…

요한이 새로 본 것과 보지 못한 것
[강의] 작성자 by Don Carson 작성일 2023-10-10

요한계시록 21장입니다. 계시를 본 요한이 기록합니다.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

보물 둘 곳을 잘 선택하라
[강의] 작성자 by Don Carson 작성일 2023-09-26

우리는 이제 성경 마지막 책의 마지막 두 장 만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21장과 22장입니다. 이 두 장을 모두 읽어 내려가지는 않겠지만 요한계시록 21장을 읽고 22장의 처음 몇 구절을 읽겠습니다. 하지만 관련 있는 내용으로 먼저 시작하겠습니다. 마태복음 5, 6, 7장에 기록된 산상수훈에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느니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

거기 계시는 하나님_인트로
[강의] 작성자 by Don Carson 작성일 2023-09-19

이 시리즈 마지막 세션에서 여러분을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저는 돈 카슨입니다. 시리즈 마지막 세션에서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내용은 승리하시는 하나님입니다. 이 제목으로 실제로 계시는 하나님 그 이상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그분은 우리가 상상 속에서 꾸며낸 산물이 아니라 모든 다른 껍데기 신들을 결국 이기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말입니다. 이것은 의심할 바 없는 사실입니다. 성경의 마지막 두 장은 훨씬 더 많은 것을 약속합니다. 하나님은 세상의 최종 회복을 완성하고 계십니다. 성경에서 그 세상은 새 하늘과 새 땅 혹은 새 …

소중히 여기고 자주 묵상해야 할 말씀
[강의] 작성자 by Don Carson 작성일 2023-10-03

박해나 폭력이나 고난이 많은 곳에 사는 그리스도인들은 무엇을 소중히 여겨야 하는지를 이해하는 게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남수단에 사는 그리스도인을 만나보면 그들은 그것을 이해합니다. 이란에 사는 그리스도인을 만나보면 그들은 그것을 이해합니다. 하지만 모든 것이 풍족한 서양에 살고 있으면 우리 마음이 이 땅에 있기 때문에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저 너머에 대해 정말로 관심을 갖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주 예수를 진지하게 따르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것 중 하나는 자주 새 하늘과 새 땅의 모습이 어떤지 성경 말씀을 묵상하는 겁니다. 새 하…

돈 카슨_ 그곳에선 회개할 기회가 절대 없다
[강의] 작성자 by Don Carson 작성일 2023-09-05

성경엔 지옥에 대한 암시가 더 많이 있습니다. 제가 이것을 완전히 증명할 수는 없지만 저는 그것이 사실임을 뒷받침할 충분한 암시가 성경에 있다고 봅니다. 지옥은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로 채워지지는 않을 겁니다. ‘맞습니다, 알겠어요 승복합니다. 죄송합니다. 회개합니다. 제게 다시 기회를 주시면 이제 정말로 예수님을 믿고 싶습니다. 이제 정말로 천국에 가고 싶어요’ 지옥은 이런 사람들로 가득 채워지지 않을 겁니다. 성경의 마지막 장은 말합니다. “불의를 행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행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

여호수아: 하나님이 주시고 백성은 받는다
[강의] 작성자 by Paul Tripp 작성일 2023-04-07

다음 6권의 역사서 공부는 정말 기대가 됩니다. 이 부분은 요단강을 건너는 데서 시작해서 이스라엘의 포로기까지입니다. 제가 신이 나는 이유는 이 역사서들은 단지 먼지가 쌓인 지루한 구약의 역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역사서에서 우리는 마음을 격려해주는 것들을 보게 될 것입니다. 우리를 황폐하고 낙심하게 하는 것들 너무 놀라워서 믿기 힘든 것들 우리를 겸손하게 만들고 죄를 일깨우게 해줄 것들이 역사 속에 엮어져 하나님이 누구신지 무엇을 하시는지 하나님의 백성들은 누구인지 하나님은 그들을 위해 무엇을 원하시며 그들 안에서 무엇을 보기 원…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하신 일로 여러분이 얼마나 용서받았는지 알게 되었다면 타인에 대한 반감을 키우는 일이 어떻게 가능하겠습니까? 여러분을 위해 장래에 쌓아두신 게 뭔지 알고 그 상속을 보증하시는 성령을 통해 일부를 이미 받게 되었다면 여러분의 도덕적 결단을 강화하고 새 하늘과 새 땅의 전망을 여시는 성령 말이에요. 세상의 한시적이고 고통스러운 일에 어떻게 사로잡힐 수 있겠습니까? 결국 다 사라질 텐데요. 여러분은 영원한 나라에서 전능하신 하나님과 함께 있을 텐데요. 모든 게 바뀌죠. 교회나 좀 더 넓은 세상에서 도덕적 이탈이 일어날…

존 파이퍼 _세상에 상처와 고통이 가득한 이유
[설교] 작성자 by John Piper 작성일 2022-09-19

이 세상이 고통과 슬픔과 죽음 가운데 존재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서 고통받고 죽으실 여지가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이런 세상이 아니었다면 예수님께서 고통받고 죽으실 필요가 없었을 겁니다. 고난이 없었더라면 예수님께서 고난당할 필요가 없었을 것이고 죽음이 없었더라면 예수님께서 죽을 필요가 없었을 겁니다. 달리 설명 해 볼까요? 공포가 있는 이유는 예수님을 공포에 떨게 하기 위함입니다. 괴로움이 있는 이유는 예수님이 괴로움을 겪게 하기 위함입니다. 고통이 있는 이유는 예수님이 고통을 느끼게 하기 위함입니다. 세상이 이렇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