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여러분이나 저나 CS 루이스나 보노(Bono, 싱어송라이터)나 구원을 바라는 사람들은 “그 사람이 말하는 것처럼 말한 사람은 이때까지 없었다”(요 7:46)고 확신해야 합니다. 그분은 자신이 누구라고 말씀하신 바로 그분이고 그분은 진실합니다. 그리고 구원을 바라는 사람은 그분께 가서 생수를 마셔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모든 것을 만족시키며 최고의 보물이신 그분께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의 갈증을 생명의 물로 해소시켜 주실 그분께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의 굶주림을 하늘의 양식으로 채워 주실 그분께 나아가야 합니다…
3절은 그분이 우리의 모든 병을 고치신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마지막 질병은 어떻습니까? 그것 역시 포함되겠죠? 그렇죠? 그리스도로 인해서죠. 그분은 무덤에 들어가셨다가 그것을 극복하시고 무덤에서 나오셨기 때문에 그리스도에 속한 모든 사람들은 무덤으로부터 나옵니다. 이 마지막 질병도 치유될 것입니다.이 시편의 내용은 모든 것이 사실이지만 그것은 결국 그리스도로 인해 사실인 것입니다. 4절 말씀입니다. 그는 우리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십니다. 신약 성경(행 13장)은 이를 중요시하며 다윗이 조상들과 함께 묻혀 썩음을 당하였으되 부활할 …
“내 말에 거하면”이라는 건 무슨 의미일까요? 예수님으로 요약되고 예수님을 언급하는 이 모든 말씀 안에 ‘그 안에 거한다’는 말의 의미가 무엇일까요?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리라” 제가 묘사하려는 이미지가 있는데요. 전 이 이미지를 강조할 것이고 그것이 여러분에게 납득될 수 있길 바랍니다. 저는 이 이미지가 성경의 의미에 부합한다고 봅니다. 예수님 자신이 중심이 되고 초점이 되는 그 말씀은 그 주변에 일종의 힘의 영역이 있습니다. 이것은 말씀 주변을 둘러싼 자기장과 같은 이미지입니다. 여러분이 그 말씀 안에 거…
저는 여러분이 종교 용어를 가볍게 사용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말하자면 ‘나는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는 말이 의미가 있으려면 ‘어떤 분으로’라는 질문에 대한 답이 있어야만 한다는 말입니다. 그분을 당신 집에 와서 독살하려는 불청객으로 여기는 건가요? 난로 수리 작업을 위해 불렀지만 전혀 얘기하고 싶지 않는 수리공인가요? 예수님을 영접하는 방식이 다양할 수 있지만 그런 방식이라면 여러분의 영생에 어떤 영향도 없을 겁니다. 더 악영향을 주는 것 외에는요.그래서 제가 마지막으로 강조하고 싶은 바는 ‘어떤 분으로, 어떤 분으로 영접하느냐?’…
여러분에게 생명이 있지 않는 한 예수님의 생명이 여러분에게 영향을 미치기 전까지는 여러분은 죽은 사람입니다. 죽은 사람은 아무것도 보지 못합니다. 예수님의 생명이 여러분에게 영향을 미치면, 여러분이 하늘로부터 태어나면 거듭나면 볼 수 있습니다. ‘니고데모야, 네가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다. 네가 거듭나지 않으면 말이다. 그러므로 니고데모야, 네가 거듭나야 한다’ 이 바리새인들은 거듭나야 합니다. 그들은 생명이 있어야 예수님을 빛으로 볼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됩니다. 그들이 예수님을 빛으로 보지 못하는 것은 그들이…
어떤 의미로 예수님은 요한복음 10장 7-18절에서 분명히 말씀하셨지만 또 다른 의미로는 예수님은 터무니없는 말을 하셨습니다 .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에 좀 더 귀 기울여 봅시다. ‘좋다, 너희들이 내 비유적 표현을 깨닫지 못하는 구나. 그럼 이렇게 말해보마. 나는 문이요, 나는 목자이니라’ 여기서 조심해야 합니다. 자칭 배웠다는 미국 독자들은 바로 이렇게 혹평할 겁니다. ‘혼란스러운 은유입니다. 먹히지 않습니다. 바보 같고, 정신 나간 쓸데없는 형편없는 글, 혹은 형편없는 말입니다’ 조심하십시오. 학자라는 사람들을 조심하십시오. “…
이제 정점에 도달합니다. 핵심이 무엇인지 요한계시록 22장 1-5장에 나옵니다. 두 가지가 되풀이됩니다. “생명수의 강이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요한계시록 22장 1-3절입니다. 여기서 사용된 언어는 또창세기에서 가져온 겁니다. “또 그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계 22:1)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를 주목해 보세요. 그것은 지난 시간에 제가 언급한 요한계시록 4-5장의 위대한 비전이 생각나게 합니다. 보좌에서 나오는 어린…
그 다음엔 해와 달이 빛을 비출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침이 쓸 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치고 어린 양이 그 등불이 되심이라”(계 21:23) 이 말씀은 새 하늘과 새 땅에 대한 천문학적인 구조를 설명하는 게 아닙니다. 그리고 바다 없는 수자원 처리 방식을 알려주려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상징적인 표현입니다. 요점은 고대 세계에서 전등이 없는 사회에서 밤이 오면 성의 문을 닫을 시간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야 안전해질 수 있고 그렇게 안전을 도모하는 겁니다. 밤은 위험과 사악함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
요한계시록 21장입니다. 계시를 본 요한이 기록합니다.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
이렇기 때문에 우리의 신앙은 다른 종교가 내세우는 신앙과 완전히 다른 겁니다.저는 이런 내용을 30년 간 말해왔는데 혹시나 싶어 비주류 종교까지도 자주 살펴봤습니다. 누군가 “저 설교자한테 속았네”라며 “이 종교는 어떻습니까?”라고 물으면, “처음 듣는데요 알아보죠”라고 하면 안 되니까요. 그러나 확실히 말할 수 있는데, 다른 모든 종교는 다리를 세우는 작업입니다. 여기에 바다가 있으면 다리를 어떻게 세우는지 아시죠? 기둥을 박고요. 그리고 또 다른 기둥을 박고 그 위로 다리를 놓는 거죠. 그러면 다리는 거기까지 이어지고 만약에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