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상세검색
'성육신'에 대한 총 20개의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존 파이퍼_그리스도의 신성에 관한 보노의 변증
[설교] 작성자 by John Piper 작성일 2024-03-18

C S 루이스와 같은 아일랜드인인 폴 데이비드 휴스턴(Paul David Houston)은 보노(Bono)라고도 알려져 있는데요. 이 별명은 Bonavox(좋은 목소리)에서 유래했으며 그가 십대부터 좋은 목소리를 가져서 그렇게 붙여진 겁니다. 그는 유명한 록 밴드 U2(유투)의 리더이며 멤버 중 가장 유명할 겁니다. 그는 C S 루이스의 글을 읽었습니다. 그가 그렇다고 말하지는 않지만 저는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여러분도 들어보면 알 수 있을 겁니다. 2004년 마드리드 폭탄 테러가 발생한 며칠 뒤에, 그로 인해 너무나 많은 사람들…

골로새서: 복음의 중심이신 예수님
[강의] 작성자 by Paul Tripp 작성일 2024-02-02

골로새서는 우리가 걸어올라 온 계단의 꼭대기에 있습니다. 갈라디아서, 에베소서, 빌립보서, 그리고 골로새서가 나옵니다. 이 서신서들이 성경에 배치된 위치는 이 메시지를 향해 한 걸음씩 올라가는 듯합니다. 골로새서의 부제목은 “복음의 중심이신 예수님”입니다. 복음의 정점은 이것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입니다. 은혜는 먼저 단지 신학이 아닙니다. 은혜는 단지 사고 방식이 아닙니다. 은혜는 단지 계획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바로 하나님의 은혜 그 자체입니다. 예수님이 없다면 은혜도 없습니다. 예수님의 성육신이 없었다면 은혜도 …

복음은 그리스도 중심 역사다
[강의] 작성자 by Don Carson 작성일 2024-03-12

셋째, 다른 종교와는 달리 기독교의 핵심 주장은 절대적으로 역사성에 의존합니다. 어떻게든 석가모니가 실존 인물이 아니라는 것을 주장할 수 있다면 그로 인해 불교의 신앙이 무너질까요? 물론 아닙니다. 불교의 타당성과 신뢰성은 일종의 철학적 종교 체계로서 불교 교리의 내적 일관성과 매력에 달려 있습니다. 역사적 사실과는 조금도 상관없습니다. 어떻게든 위대한 힌두 신인 크리슈나가 실존 인물이 아니라는 것을 주장할 수 있다면 힌두교가 없어질까요? 물론 아닙니다. 고대 그리스가 수천의 신들을 가지고 있다면 힌두교에는 수백만의 신들이 있습니다…

은혜받는 습관 Day 3: 하나님의 귀에 아뢰기
[클리닉] 작성자 by David Mathis 작성일 2022-12-22

A.C.T.S. 기도의 Acts 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기억할 수 있도록 균형 잡히고 온전하고 건강한 기도를 위해서 고안되었는데요. ‘A’는 경배(Adoration)입니다. 기도의 중요한 부분은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늘 하나님께 구하는 기도만을 드립니다. 그것이 나쁜 것은 아니죠.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를 채우시길 원하시니까요. 하지만 그것이 기도의 모든 것은 아닙니다. 기도를 시작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입니다. 그분을 경배하는 것은 하나님의 이름이 위대해지고 …

그리스도께서 고난 속으로 들어오셨습니다. 그분은 암 속으로 들어오시고 결혼 생활의 갈등과 문제 속으로 들어오셨습니다. 그분은 이라크 전쟁의 상흔 속으로 들어오셨습니다. 그분은 미국의 사회보장제도의 격변 속으로 들어오셨습니다. 그분은 공교육제도로 인한 스트레스 속으로 들어오셨습니다. 그분은 나의 정서적 갈등 속으로 들어오셨습니다. 그리스도는 성육신을 통해 우리와 같은 몸을 입으시고 우리가 여러 면으로 당하는 것처럼 유혹을 받으셨습니다. 그리고 그분은 죽으셨습니다. 이 모든 것을 없애기 위해서요. 그분은 사탄의 목을 짓밟아 죽음과 지옥…

프레드 샌더스_왜 예수님을 믿어야 하나?
[Q&A] 작성자 by Fred Sanders 작성일 2022-04-24

예수님을 믿어야 하는 이유는 그분은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인류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이며 또한 온전한 인간으로서 하나님께 대한 인간의 합당한 응답이십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한 하나님과 한 중재자가 있는 거죠. 바울이 목회 서신에서 말하듯이요. 그 의미는 하나님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모든 것이 마무리되고 요약되는 곳은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 즉 성육신이라는 말입니다.

말씀에 기초한 복음과 예배
[강의] 작성자 by Jared C. Wilson 작성일 2022-03-26

바울은 누군가 예수님의 이름을 부를 때 예수님의 응답은 그 사람을 구원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어떻게 누군가가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게 됩니까? 죄인이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 자체가 바로 죄인을 부르시는 주님에게 응답하는 것입니다.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롬 10:14) 예배에서 부름과 화답의 성경적인 패턴을 확립하기 위해서 어떤 교회들은 예배 집회를 ‘예배로의 부름’으로 시작합니다. 이것은 성경 낭독이 포함되는데 ‘여호와께서 말씀…

마이클 호튼_왜 예수님을 믿어야 하나?
[Q&A] 작성자 by Michael Horton 작성일 2022-02-27

만일 예수님이 자신이 말씀하신 바로 그분이라면 바울 사도가 사도행전에서 아덴 사람들에게 변론한 것처럼 예수님은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다시 오실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을 위대한 철학자로 그리지 않습니다. 그저 내면의 평화와 일반적인 만족을 얻도록 도울 수 있는 분처럼 말이죠. 그분이 오신 이유는 매우 구체적입니다. 우리 죄를 용서하여 우리를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고 우리가 받을 최후의 심판을 스스로 짊어지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그분은 우리에게 새 생명을 주기 위해 오셨습니다. 그분은 새로운 창조의 시작으로 우리를 그분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