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로이드 존스, 찰스 스펄전, 조나단 에드워즈를 만나다

칼빈주의 설교와 목양

저자명 도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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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아가페출판사 / 작성일 2021-09-20

본문

하나님 중심적으로 신학에 초점을 두고, 성경대로 설교하고 목양하려는 열정을 지닌 목회자와 신학생들에게 바치는 소중한 책!


실용주의 사고방식이 목회 현장에서 설득력을 발휘하고 있는 요즘, 설교 강단에서 성경적 교훈과 교리적 가르침은 점점 사라지고, 교인들이 듣기 좋아하는 메시지만 선포되는 ‘설교 메시지의 하향평준화’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설교 메시지가 ‘예수 천당, 불신 지옥’의 한계나,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는 천편일률적인 위로의 프레임에 갇혀 있다면, 개혁파 교회의 미래 부흥은 요원하다. 성도들은 신앙의 연수가 늘어갈수록 ‘크신 하나님의 구원 경륜’과, 창세전부터 우리를 택하신 성부 하나님이 아들의 핏값을 지불할 정도로 우리를 향한 사랑은 신실하시다는 메시지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