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감각한 정부에 성경으로 반응하다

나이지리아의 기독교 박해_바바토미와 엠 오워자이예

202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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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박해란 기독교인이라는 정체성으로 인해 세상에서 경험하는 모든 적대감을 의미한다. 언어적 괴롭힘으로부터 적대적인 감정, 태도, 행동에 이르기까지 종교적 제한이 심한 지역의 기독교인들은 신앙때문에 엄청난 대가를 치르고 있다. 구타, 신체적 고문, 감금, 고립, 강간, 가혹한 처벌, 투옥, 노예, 교육과 고용에서의 차별, 심지어 죽음까지도 그들이 일상적으로 경험하는 박해의 일부 형태에 불과하다. 전 세계에서 박해받는 기독교인들을 섬기는 국제 사역인 오픈도어(Open Doors)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 다음과 같은 일이 있었다.


3억 6천만 명 이상의 기독교인 – 강도 높은 박해와 차별을 받는 지역에 거주

5,898명의 기독교인 – 신앙으로 인해 사망

5,110 교회 및 기타 기독교 건물을 공격

6,175명의 신자 – 재판 없이 구금, 체포, 선고 또는 투옥

3,829명의 기독교인 – 납치[1]


세계의 눈으로 본 나이지리아 


오픈도어는 나이지리아를 현대 세계에서 기독교인이 되기 가장 어려운 곳 중 하나로 꼽는다. 오픈도어에 따르면 2015년에 4,028건의 살인과 198건의 교회 공격이 기록되었다. 지난 해에는 2,484명이 살해되었고 108건의 교회 공격이 있었다. 무슬림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 나이지리아 북부에서 가장 큰 소수집단을 형성하고 있는 약 삼천만 명의 기독교인들이 폭력적인 박해의 위험에 처해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수십 년 동안 이 지역의 기독교인들은 폭력의 표적이 됨은 물론 소외와 차별을 겪어왔다.’[2] 가톨릭 주교인 매튜 하산 쿠카(Matthew Hassan Kukah)는 카두나(Kaduna)에 있는 선한 목자 신학교(Good Shepherd Seminary) 학생 마이클 은남디(Michael Nnamdi)의 장례식 미사에서 나이지리아 북부를 ‘거대한 묘지, 마른 뼈의 계곡, 나이지리아에서 가장 더럽고 잔인한 지역’으로 묘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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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 유엔은 세계인권선언문과 함께 시민적 및 정치적 권리에 관한 국제규약(International Covenant on Civil and Political Rights , ICCPR)을 개발했다. ICCPR 제18조는 종교 자유의 네 가지 요소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나이지리아는 이 조약에 서명한 나라일 뿐만 아니라 이 합의의 정신은 이 나라의 헌법에도 반영되어 있다. 그러나 이 땅의 현실은 정반대다. 2017년 2월 4일자 디스데이라이브(THISDAYLive)에 따르면, ‘미국 하원은 나이지리아를 세계에서 기독교인에게 가장 위험한 곳으로 언급했으며, 나이지리아에서 기독교인을 살해한 책임자에 대한 무처벌 현상이 “널리 퍼진 것 같다”고 말했다.’[3] 2022년 오픈도어 세계 와치 리스트 (Open Doors World Watch List 2022)에서 나이지리아는 기독교인들이 극도로 박해를 받고 있는 50개국 중 7위를 차지했다. 조사에 따르면 이슬람의 영적 본부인 사우디아라비아보다 나이지리아에서의 기독교 박해가 더 심하다. 놀랍게도 나이지리아는 소말리아, 리비아, 에리트레아와 같은 이슬람 및 전체주의 국가에 뒤이어 아프리카의 기독교 박해 목록에서 4위로 올라와 있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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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기독교인에 대한 박해와 정부의 역할


최근 몇 년 동안 나이지리아에서 증가하는 위험은 우려할 만한 상태에 이르렀다. 무고한 시민을 향한 초법적 살인과 재산 파괴가 일상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나이지리아 정부는 항상 모든 상황이 잘 관리되고 있다고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보코하람(Boko Haram)과 서아프리카지역 이슬람국가(Islamic State of West Africa Province, ISWAP) 테러리스트 단체에 의한 인명 살상 외에도, 납치, 무장 강도, 극단적인 종파주의, 집단 충돌, 소싸움, 목동과 농부 충돌과 납치가 나이지리아에서 일상적인 일이 되었다. 불행히도 무하마두 부하리 대통령 정부는 이 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없는 것 같다.


지금까지 나이지리아 기독교 협회(Christian Association of Nigeria, CAN) 지도부는 기독교인과 그들의 예배장소를 표적으로 삼는 반군들의 전술에 계속 항의해 왔다. 그러나 그 외침은 로안 안디미 목사(Lawan Andimi)와 마이두구리(Maiduguri) 대학 학생 다키야 달렙(Daciya Dalep)의 공개 처형 이후 최고조에 달했다. 2020년 1월 21일 처참한 순교를 당하기 전까지, 로안 안디미 목사는 아다마와(Adamawa) 주의 CAN의 미치카 지방정부의 지역 의장이었다. 그는 약 1주일 동안 납치되었고 N 800,000,000(2백만 유로 상당)의 몸값을 요구했다. CAN 지도부가 몸값으로 N 50,000,000(약128,000 유로)을 이미 지불했음에도 불구하고, 보코하람 반군 단체는 58세의 성직자를 잔인하게 참수했다. 설상가상으로 그의 처형 장면이 담긴 충격적인 영상이 집행자들에 의해 공개됐다. 그 영상을 본 이후로 나는 그의 가족과 그의 가까운 지인들이 겪은 그 트라우마를 내 생각에서 떨쳐버릴 수가 없다.


이 섬뜩한 비디오는 나이지리아의 기독교 박해에 대한 대대적인 대중의 항의를 촉발했다. CAN의 지도부는 증가하는 기독교인들에 대한 공격에 맞서 3일간의 금식과 기도를 선포했다. 마지막 날, 정부에 책임을 다하라고 촉구하기 위해 전국의 기독교인과 교회 지도자들이 평화 시위를 벌였다. CAN와는 별도로, 무슬림 인권 문제(Muslim Rights Concern, MRC)와 같은 수 많은 지역, 국가 단체들과 아데보예(E.A. Adeboye) 목사나 소코토 술탄(Sultan of Sokoto)과 같은 저명 인사들이 로완 안디미 목사의 끔찍한 살인과 나이지리아 전역에서 악화되는 불안 문제를 규탄했다.


나이지리아 북부 출신의 저명한 인사들로 구성된 사회정치적 단체인 북부 엘더 포럼(Northern Elders Forum)도 기독교인 살해를 규탄했다. 이들 중 다수가 대부분의 무슬림이라는 점이 흥미롭다. 북부 엘더 포럼의 앙고 압둘라히(Ango Abdullahi) 교수는 성명을 통해 ‘무하마두 부하리 대통령이 이끄는 현 정부는 강도과 테러 단체의 끊임없는 공격으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는 데 실패했다’고 말했다.[5] 이 단체는 기독교인을 표적으로 삼고 그들의 처형을 홍보하는 반군들의 전술을 규탄했다. 그러나, 그들은 종교 단체들끼리 서로를 대적하도록 선동하는 반군들의 노력에 종교 지도자들이 굴복하지 말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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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히도 부하리 행정부가 보다 강력한 조치로 이 문제를 해결하라고 했던 요청은 무시된 것 같다. 예를 들어, 미디어 및 홍보에 관한 대통령 부하리 특별 보좌관인 페미 아데시나(Femi Adesina)는 나이지리아에서 기독교인을 표적으로 살해한 것과 관련하여 북부 엘더 포럼의 성명을 반박하면서 그들의 입장은 ‘무함마두 부하리 대통령에 대한 증오심’에서 나온 것이라고 주장했다.’[6] 페미 아데시나는 부하리 대통령과 그의 행정부의 행동을 맹목적으로 옹호한 혐의를 받았다. 그런 혐의 중 하나는 독실한 이슬람교도이자 브링백아우어걸스(Bring Back Our Girls, BBOG)로 알려진 옹호 단체의 공동의장인 아이샤 예수푸(Aisha Yesufu)로부터 왔다. 그는 이전 정권인 굿럭 조나단(Goodluck Jonathan) 대통령[7]의 집권시기에 비해 부하리 대통령 집권 동안 살인이 줄었다는 페미 아데시나의 주장에 의문을 제기하는 비디오를 공개했다.[8] 이러한 방어적인 논평은, 기독교인이냐 아니냐를 떠나서, 그들이 전체 시민의 안전과 같은 민감한 문제로 권력에 맞서 진실을 말할 때, 나이지니아인들이 얻는 것이다.


납치와 살인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특정한 경우에 수반되는 것이 무엇이든 간에, 나이지리아에서 기독교의 대중적 존재를 억누르려는 조적적 노력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반군이 기독교인을 무자비하게 살해하는 현상은 수그러들지 않고 계속되고 있다. 안디미 목사와 달렙의 외침이 있은 후, 카두나(Kaduna) 주 카카우(Kakau)에 있는 굿 셰퍼드 메이저 신학교(Good Shepherd Major Seminary)의 학생 4명이 무장 괴한들에게 납치되었다. 3명의 학생들은 며칠 후에 석방되었지만, 나머지 한 명인 마이클 은나디(Michael Nnadi)는 2020년 2월 1일에 시신으로 발견되었다. 같은 날 볼라 아타가(Bola Ataga)의 시신 또한 다사본타샤(Sabon Tasha)에서 발견되었는데 이것은 그녀의 두 딸(8세와 3세)과 그녀가 2020년 1월 24일에 유괴, 감금된지 7일만의 일이었다. 납치범들은 가족에게 몸값 N 120,000,000를 요구했다. 아이들은 나중에 석방되었지만 몸값이 지불되었는지 여부는 불분명하다. 이는 최근 몇 년 동안 기독교인을 겨냥한 수많은 표적 살해 사건들 중 일부에 불과하다.[9] 납치와 살인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특정한 경우에 수반되는 것이 무엇이든 간에, 나이지리아에서 기독교의 대중적 존재를 억누르려는 조적적 노력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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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기독교 박해에 대해 어떻게 말하는가?


기독교인에 대한 박해는 교회에서 새로운 일은 아니다. 산헤드린 공회 앞의 베드로와 요한, 스데반, 바울과 실라,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 다니엘은 하나님을 믿음으로 고난을 받은 신자들의 몇가지 예일 뿐이다. 그리스도인들은 필요할 때 복음을 위해 고난을 받을 준비가 되어야 함에 대해 미리 경고를 받았다. 그러나 성경은 그 고난이 의를 위한 것이어야 한다고 말한다. 요한복음 15장 20절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권력을 구하는 자들이 자신을 박해하면 그의 제자들도 반드시 박해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계속해서 예수님은 요한복음 16장에서 제자들이 믿음에 충실하도록 격려하신다. 그는 박해자들에 대한 긍휼을 촉구하신다. 왜냐하면 그들이 진리에 대해 눈이 먼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몸은 죽일 수 있지만 영혼은 죽일 수 없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오히려 마지막 상급은 하늘에 있다.


한편으로 복수는 하나님께 속한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복수를 꾀하지는 말야야 한다. 반면에, 하나님께서 속하게 하신 한 나라의 시민으로서 우리는 정당하게 정의 추구해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을 경우 특히 폭력적인 박해 속에서 가장 취약한 사람들이 계속해서 고통을 받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바울은 로마서 12:20-21에서 로마의 그리스도인들에게 박해자들에게 자비롭게 행동하도록 강도높은 도전을 하기까지 한다.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그렇지만 우리는 바울이 공격을 받았을 때 그가 변호할 방법을 찾기 위해 세상의 법을 사용했다는 점을 발견한다. 즉, 복음을 전파하는 대의를 위해 사용된 변호이다. 그는 그 나라 최고 권위자인 가이사에게 항소하고 나서 가이사를 만나기를 기다리면서 황실 법정과 감옥에서 복음을 전한다. 그는 또한 현재와 역사속에서 기독교의 대의가 더 멀리 그리고 더 넓게 들릴 수 있도록 공간을 만든다.


이 관점은 기독교인들에게 매우 중요하다. 한편으로 복수는 하나님께 속한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복수를 꾀하지는 말야야 한다. 반면에, 하나님께서 속하게 하신 한 나라의 시민으로서 우리는 정당하게 정의 추구해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을 경우 특히 폭력적인 박해 속에서 가장 취약한 사람들이 계속해서 고통을 받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결론


기드온 파라-말람(Gideon Para-Mallam)이 이와 비슷한 주제에 대해 쓴 글에서 통찰력 있는 제안을 했다.[10] 다음은 내가 추가로 추천하는 내용이다.


표적 대상이 기독교인이든 비기독교인이든 간에, 납치, 살인, 막대한 몸값 요구라는 이 파괴적인 악으로 인해 사회 전체가 와해되고 있다. 종교 지도자, 기독교 지도자, 전통적인 지도자, 그리고 기독교 공동체 전체는 평화를 사랑하는 개개인들로서 나이지리아에서 일어나고 있는 악에 맞서는 데 단결해야 한다. 우리는 나이지리아에서 일어나고 있는 기독교인 박해에 맞서기 위해 우리의 모든 힘을 다해야 한다. 교회는 우리 나라가 무고한 대중에 대한 잔인한 처형을 없앨 때까지 정부를 계속 견제해야 한다.기독교인들은 모든 형태의 사회 정치적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의도치 않게 권력의 회랑에서 표적 축출의 대상이 되고 말 것이다. 이미 권위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은 종교 집단 및 소수 민족 집단에 가해지는 불의에 대해 부끄러워하지 말고 담대히 목소리를 내야 한다.나이지리아 기독교 협회(CAN)의 지도자들은 전국의 기독교인들 사이에 연합을 이끌고 심각한 문제로 교회의 지위를 떨어뜨리는 행위를 피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더 많은 국제 기독교 단체들이 이 대의에 목소리를 더하고, 국제 사회가 나이지리아에서 기독교인에 대한 끊임없는 박해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시급히 촉구할 필요가 있다.[11]


미주


1. ‘World Watch List 2022,’ Open Doors, accessed February 15, 2022, https://www.opendoorsusa.org/christian-persecution/world-watch-list/.

2. Jannella P, ‘Killing of Christians in Nigeria has increased by 62%,’ Open Doors, March 1, 2016, https://www.opendoorsusa.org/christian-persecution/stories/killing-of-christians-in-nigeria-has-increased-by-62/.

3. T Yemi Adebowale, ‘Nigeria “Cited Most Dangerous Place for Christians in the World”, Says US Congress’ in THISDAYLive, February 4, 2017, https://www.thisdaylive.com/index.php/2017/02/04/nigeria-cited-most-dangerous-place-for-christians-in-the-world-says-us-congress/.

4. ’World Watch List 2022, Open Doors, accessed February 15, 2022, https://www.opendoorsusa.org/christian-persecution/world-watch-list/.

5. Buhari Has Failed in the Vital Area of Improving Security – Northern Elders Forum,’ Channels Television, February 9, 2020, https://www.channelstv.com/2020/02/09/buhari-has-failed-in-the-vital-area-of-improving-security-northern-elders-forum/.

6. Johnson Agbakwuru, ‘Northern Elders Forum Lacks Credible Membership,’ Vanguard, February 10, 2020, https://www.vanguardngr.com/2020/02/northern-elders-forum-lacks-credible-membership-%E2%81%A0-presidency/.

7. Wale Odunsi, ‘Boko Haram: Femi Adesina Blasts CAN for Attacking Buhari Over Lawan Andimi’s Execution,’ Daily Post, January 24, 2020, https://dailypost.ng/2020/01/24/boko-haram-femi-adesina-blasts-can-for-attacking-buhari-over-lawan-indimis-execution/.

8. Aisha Yusufu, ‘In 2015 Nigeria Was Not the Poverty Capital of the World,’ January 27, 2020, https://twitter.com/Turakies/status/1221806266894508032.

9. ‘Nigeria,’ Open Doors, accessed February 11, 2020, https://www.opendoorsusa.org/christian-persecution/world-watch-list/nigeria/.

10. Gideon Para-Mallam, ‘An Existential Threat to Christianity in Nigeria?’ Lausanne Global Analysis, July 2019, https://www.lausanne.org/lga-01/existential-threat-christianity-nigeria/.

11. Editor’s note: See article by Yousaf Sadiq entitled, ‘How Should We Respond to the Persecution of Christians,’in January 2019 issue of the Lausanne Global Analysis, https://lausanne.org/content/lga/2019-01/how-should-we-respond-to-the-persecution-of-christi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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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토미와 엠 오워자이예(Babatomiwa M. Owojaiye)는 나이지리아 일로린(Ilorin)에 있는 복음주의 교회 위닝 올(Evangelical Church Winning All, ECWA)의 담임목사이다. 그는 또한 나이지리아 이그바이아(Igbaja)에 있는 ECWA 신학교 연구 및 혁신 센터의 교수이자 연구원이다. 그는 아프리카 성경적 기독교의 뿌리를 깊게 하고 공적 영역에서 기독교 메시지의 변혁적 영향을 넓히는 데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인 아프리카 성경적 기독교 센터(The Centre for Biblical Christianity in Africa)의 CEO이다. 바바토미와는 에든버러대학과 제휴한 아프리카 국제 대학에서 세계 기독교 전공으로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출처로잔 운동

원문: CHRISTIAN PERSECUTION IN NIGE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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