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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8시 매일 큐티

말씀 QT_셈과 함과 야벳의 족보
2022-01-13

창세기 10장 1-3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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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아의 아들 셈과 함과 야벳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홍수 후에 그들이 아들들을 낳았으니 

2. 야벳의 아들은 고멜과 마곡과 마대와 야완과 두발과 메섹과 디라스요 

3. 고멜의 아들은 아스그나스와 리밧과 도갈마요 

4. 야완의 아들은 엘리사와 달시스와 깃딤과 도다님이라 

5. 이들로부터 여러 나라 백성으로 나뉘어서 각기 언어와 종족과 나라대로 바닷가의 땅에 머물렀더라 

6. 함의 아들은 구스와 미스라임과 붓과 가나안이요 

7. 구스의 아들은 스바와 하윌라와 삽다와 라아마와 삽드가요 라아마의 아들은 스바와 드단이며 

8. 구스가 또 니므롯을 낳았으니 그는 세상에 첫 용사라 

9. 그가 여호와 앞에서 용감한 사냥꾼이 되었으므로 속담에 이르기를 아무는 여호와 앞에 니므롯 같이 용감한 사냥꾼이로다 하더라 

10. 그의 나라는 시날 땅의 바벨과 에렉과 악갓과 갈레에서 시작되었으며 

11. 그가 그 땅에서 앗수르로 나아가 니느웨와 르호보딜과 갈라와 

12. 및 니느웨와 갈라 사이의 레센을 건설하였으니 이는 큰 성읍이라 

13. 미스라임은 루딤과 아나밈과 르하빔과 납두힘과 

14. 바드루심과 가슬루힘과 갑도림을 낳았더라(가슬루힘에게서 블레셋이 나왔더라) 

15. 가나안은 장자 시돈과 헷을 낳고 

16. 또 여부스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과 

17. 히위 족속과 알가 족속과 신 족속과 

18. 아르왓 족속과 스말 족속과 하맛 족속을 낳았더니 이 후로 가나안 자손의 족속이 흩어져 나아갔더라 

19. 가나안의 경계는 시돈에서부터 그랄을 지나 가사까지와 소돔과 고모라와 아드마와 스보임을 지나 라사까지였더라 

20. 이들은 함의 자손이라 각기 족속과 언어와 지방과 나라대로였더라 

21. 셈은 에벨 온 자손의 조상이요 야벳의 형이라 그에게도 자녀가 출생하였으니 

22. 셈의 아들은 엘람과 앗수르와 아르박삿과 룻과 아람이요 

23. 아람의 아들은 우스와 훌과 게델과 마스며 

24. 아르박삿은 셀라를 낳고 셀라는 에벨을 낳았으며 

25. 에벨은 두 아들을 낳고 하나의 이름을 벨렉이라 하였으니 그 때에 세상이 나뉘었음이요 벨렉의 아우의 이름은 욕단이며 

26. 욕단은 알모닷과 셀렙과 하살마웻(하살마웨ㅅ)과 예라와 

27. 하도람과 우살과 디글라와 

28. 오발과 아비마엘과 스바와 

29. 오빌과 하윌라와 요밥을 낳았으니 이들은 다 욕단의 아들이며 

30. 그들이 거주하는 곳은 메사에서부터 스발로 가는 길의 동쪽 산이었더라 

31. 이들은 셈의 자손이니 그 족속과 언어와 지방과 나라대로였더라 

32. 이들은 그 백성들의 족보에 따르면 노아 자손의 족속들이요 홍수 후에 이들에게서 그 땅의 백성들이 나뉘었더라    

야벳 가문의 족보


나의 정체성과 사명이 무엇인지 알고 살아야 한다. 하나님의 심판으로 사십 주야로 비가 오고 홍수가 났다. 의로운 사람 노아와 그의 아내와 아들들과 며느리들 외에는 모든 사람이 죽었다. 홍수 후에 하나님은 노아와 그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라고 말씀하셨다(9:1). 이 말씀대로 노아의 아들들인 셈과 함과 야벳은 아들들을 낳았다(1절).


야벳(Japheth)으로 번역된 히브리어 ‘예페트’는 ‘하나님이 넓게 하신다.’, ‘그를 넓히신다.’라는 뜻으로 ‘확장’을 의미한다. 야벳은 아버지 노아가 포도주에 취하여 알몸으로 누워 있을 때 셈과 함께 옷을 가지고 뒷걸음으로 들어가 아버지의 하체를 덮었다(9:23). 이 일로 그는 “창대하게 되라”라는 아버지의 축복을 받게 된다(9:27).


고멜, 마곡, 마대, 야완, 두발, 메섹, 디라스는 야벳의 아들들이다. 아스그나스, 리밧, 도갈마는 고멜의 아들들이며, 엘리사, 달시스, 깃딤, 도다님은 야완의 아들들이다. 야벳의 이름 뜻과 같이 확장된 그의 가문에 대해 성경은 다음과 같이 기록한다(5절). “이들로부터 여러 나라 백성으로 나뉘어서 각기 언어와 종족과 나라대로 바닷가의 땅에 머물렀다.” 


나의 이름은 어떤 의미가 있는가? 나는 나의 이름의 뜻처럼 살고 있는가? 나는 생육하고, 번성하고 충만하게 사는가?


함과 셈 가문의 족보


대대로 믿음의 가문을 세워야 한다. 창세기 9장, 홍수 사건 이후, 노아는 농사를 시작하여 포도나무를 심었다(9:20). 그는 포도주에 취하여 그 장막 안에서 벌거벗었다. 자신의 하체를 보고 함이 한 행동에 대해서 술에서 깬 노아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가나안의 아버지(9:22), 노아의 작은 아들(9:23), 가나안은 저주를 받아 그의 형제의 종이 되기를 원한다(9:25).”


함(Ham)의 아들은 구스와 미스라임과 가나안이다. 그중 가나안을 통하여 시돈, 헷, 여부스, 아모리, 기르가스, 히위, 알가, 신, 아르왓, 스말, 하맛 족속을 낳았다(15-18절). 이들은 가나안 족속의 기원이 된다. 훗날 이스라엘은 지도자 모세를 통해 출애굽을 하여 ‘아모리 사람의 땅’, ‘약속의 땅’인 젖과 꿀이 흐르는‘가나안 땅’을 정복한다.


셈(Shem)의 이름은 ‘이름 있는’, ‘유명한’이라는 뜻이다. 그는 홍수 때 98세였으며(창 11:10), 에벨 온 자손의 조상이다(21절). 그는 600살까지 살았으며(11:10-11), 그의 자손들을 셈의 자손이라 말하였다(31절). 그의 계보를 살펴보면, 에벨과 아브라함 이전까지 9대에 걸쳐 후손을 보았다(11:10-26). 즉, 예수님의 계보에 나오는 조상이 된다.


나에게는 믿음의 조상이 있는가? 가문에서 처음 예수님을 믿었다면 어떤 믿음의 가문이 되고 싶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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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 8시 말씀 QT가 현대인들이 성경을 쉽고 감동적으로 읽도록 제작한 오디오 성경 '드라마 바이블'과 함께 합니다.

    해당 본문 듣기를 클릭하면 본문 말씀을 눈과 귀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작성자 : 이학섭 목사(영광스러운교회)
출처 : Next세대min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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