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으로

와플터치 & 큐티

와플 QT_그래도 변치 않는 것은?
2022-06-21

다니엘 8장 1-13절

“백성들이 매일 드리는 제사를 드리지 않으며 범죄하게 되자 진리는 땅에 짓밟혔고 그 뿔은 자기 마음대로 행하며 하는 일마다 성공하였다” 다니엘의 환상 속 한 부분은 그저 멀리 있는 환영 같은 이야기가 아닙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세계 곳곳에는 자신의 신앙을 지키기 위해 고난과 핍박을 견디는 형제, 자매 신앙인들이 있습니다. 그 고난 중에도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신뢰하기에 그들은 소망을 잃지 않습니다.
1 벨사살왕 3년에 나 다니엘은 두 번째 환상을 보게 되었다. 2 그 환상에서 나는 엘람도의 수산성 곁에 있는 을래 강변에 서 있었다. 3 내가 눈을 들어 보니 두 개의 뿔을 가진 숫양 한 마리가 강가에 서 있었다. 그 숫양의 두 뿔은 모두 길었으나 나중에 난 뿔이 먼저 난 뿔보다 더 길었다. 4 내가 보니 그 숫양이 뿔로 서쪽과 북쪽과 남쪽을 들이받았다. 그러나 그것을 당할 짐승이 없고 그 희생자들을 구출할 자가 없으므로 그것이 제 마음대로 행하며 대단한 위세를 과시하였다. 5 내가 이것을 생각하고 있을 때 갑자기 숫염소 한 마리가 서쪽에서 달려나와 온 땅을 누비며 다녔는데 너무 빨라 그 발이 땅에 닿지 않을 정도였다. 이 숫염소는 눈과 눈 사이에 아주 큰 뿔 하나가 있었다. 6 그것이 내가 강가에서 본 두 뿔의 숫양에게로 무섭게 달려가더니 7 그 숫양을 맹렬히 공격하여 그 두 뿔을 꺾어 버렸다. 숫양은 그것을 대적할 만한 힘이 없어 땅에 쓰러지고 짓밟혔으나 그것을 구해 줄 자가 아무도 없었다. 8 그 숫염소는 거만을 피우며 점점 강력해졌으나 그 위세가 절정에 달했을 때 갑자기 그 큰 뿔이 꺾이고 그 자리에 독특하게 생긴 뿔 네 개가 하늘 사방으로 뻗어 나왔다. 9 그 중 한 뿔에서 또 작은 뿔 하나가 나와 남쪽과 동쪽과 이스라엘 땅을 향하여 아주 크게 자라더니 10 그 세력이 하늘의 군대를 공격할 만큼 강해져 그 군대와 별 중에 몇을 땅에 던져 짓밟고 11 하늘의 군대 사령관을 대적하며 그에게 매일 드리는 제사를 없애고 그의 성전을 헐어 버렸다. 12 백성들이 매일 드리는 제사를 드리지 않으며 범죄하게 되자 진리는 땅에 짓밟혔고 그 뿔은 자기 마음대로 행하며 하는 일마다 성공하였다. 13 그때 내가 들으니 한 천사가 다른 천사에게 이렇게 물었다. “환상에서 나타난 이 일들이 언제까지 계속될 것이며 범죄하는 일이 매일 드리는 제사를 언제까지 대신할 것인가? 하늘의 군대와 성전이 언제까지 짓밟힐 것인가?” 

우리나라에 밥과 빵은 

절대 안 먹는 마을이 있다고 하네요.


면.온.리.(Only)


다니엘이 본 환상 중 엄청난 뿔이 

예배드리던 전마저 헐어 버렸다고 합니다. 

많은 나라가 일어나고 망하며 

@#$@%$$%&%&%&!!!! 

이런 일들이 일어난다는 거예요. 

이런 수많은 변화 중 

그래도 변치 않는 것은?


갓.온.리.(God Only)




작성자 : 써니케이(스탠드업코미디언)

출처 : 맛있는 QT 문화예술 매거진 <와플터치>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 공유하기
  •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