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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플터치 & 큐티

내가 매일 해야 하는 말

10월 9일 와플 QT_주말칼럼

2022-10-09

주말칼럼_내가 매일 해야 하는 말  

  

우리는 매일 말을 하며 살아갑니다. 말을 하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중에 매일 꼭 해야 하는 말이 있습니다. 


첫 번째로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 말을 매일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범사에 감사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데살로니가전서 5장 18절, 개역개정).”


우리가 ‘감사합니다’라고 입술로 고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에게 주어진 환경이 

어떠하든지 입술로 감사를 고백할 때 우리 맘속에 자리 잡은 불평은 힘을 잃고 떠나갑니다. 감사는 모든 불평을 이기며, 환경을 이기는 힘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감사합니다’라고 고백하지 않을 때 삶에서 불평이 보이게 됩니다. 하나님은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할 수 있는 이유를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감사는 마치 보물찾기와 같습니다. 눈으로 보면 보이지 않지만 믿음의 눈으로 찾으면 찾을 수 있습니다. 모든 상황에서 감사를 찾고 믿음의 입술로 고백하기를 소망합니다. 불평은 떠나갈 것입니다. 


두 번째로 매일 꼭 해야 하는 말이 있습니다. 바로 주님 사랑합니다.


우리는 주님을 사랑한다고 매일 말해야 합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마태복음 22장 37절, 개역개정)”


오늘 주님을 사랑한다고 입술로 말 하셨나요??? 바쁜 일상을 살아가면서 생각해 보면 고백하지 못한 날이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쉬운 것 같지만 어렵습니다. 우리는 습관이 안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입술로 하나님 사랑한다고 고백할 때에 비로소 세상 헛된 것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매일 고백하지 않을 때 다른 곳에서 사랑을 채우려고 다른 것을 사랑합니다. 다른 것을 사랑하는 것은 청량음료와 같아서 먹어도 먹어도 목마릅니다. 하나님을 사랑할 때에 우리는 불안하지 않은 완전한 사랑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오늘 이 하루를 보내며 아직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하고 고백하지 않으셨다면 지금이 바로 고백할 순간입니다. 세상 불평은 사라지고 세상을 사랑하는 허무주의도 사라지고 주님 주시는 기쁨과 평안이 넘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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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손경민 목사(찬양사역자)
출처 : 맛있는 QT 문화예술 매거진 <와플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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