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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토크

최병락 목사_성탄절을 어떻게 보내야 하나요?[5분대기]

궁금증을 해결하는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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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최병락 /  교회이름 강남중앙침례교회 /  작성일 20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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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일종이 땡땡땡 은은하게 들린다 저 깊고 깊은 산골 오막살이에도 탄일종이 울린다”

성탄절 날 울리는 종소리의 특징을 보니까 차별이 없더라구요. 못 배운 사람 귀에도 들리고 많이  배운 사람 귀에도 들리고 어부에게도 들리고 산골에 사는 사람에게도 들리고 종소리는 사람을 차별하지 않거든요. 탄일종이라고 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 예수님은 누구에게나 어느 누구나 다 예수님을 믿을 수 있는 자격을 가지고 있다. 무자격이 자격이다. 이렇게 말할 수 있겠지요. 구원받을 만한 조건을 갖추어서 구원받는 게 아니라 종소리가 들려오면 그냥 내 귀에 들리듯이 저는 우리가 성탄의 기쁜 소식을 나 한 사람이 종착역이 되어서는 안 되고 정거장이 되어져서 이 복된 소식을 종소리 처럼 많은 사람에게 "너무 좋은 소식이 있다" 사람을 차별하지 않고 기쁜 소식 전하라고 있는 게 성탄절입니다. 

스피커 최병락

최병락 목사는 강남중앙침례교회 담임목사로 침례신학대학을 거쳐 사우스웨스턴신학교(M.Div.)와 Dallas Theological Seminary(M.A), 사우스웨스턴신학교(Th.M)을 졸업했다. 저서로 ‘모든것을 살리는 예배’(2019. 요단출판사), 어둠 속에 부르는 노래(2020. 두란노서원), ‘다시 시작하는 힘, 은혜’(2021. 요단출판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