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말씀입니다.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마 10:29) 그 의미는 그것들이 아주 하찮은 존재라는 겁니다.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바 되었나니”(마 10:29,30)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주사위들 모두 다, 그리고 집에 있는 여러분의 보드게임, 수천 개의 숲 속의 작은 새 한 마리도 하나님께서 다스리십니다. 이것이 바로 예수님과 잠언이 설명하고 있는 거예요.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하나님에게는 너무 작아서 다스리지 않으시는 것이 없다는 거죠. 이건 그분이 말씀하시는 방식입니다. 오늘날 말씀하셨다면 분자와 같은 걸 들어서 말씀하셨겠죠. R. C. 스프로울이 말했습니다. “우주 안의 작은 분자 하나까지도 땅속의 지렁이부터 갤럭시에 있는 별들까지 하나님이 다스리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