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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조나단 리먼_모이는 교회의 중요성_TGC TALKS

Not Gathering with the Church Hurts You Spiritu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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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Jonathan Leeman /  작성일 2022-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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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에 걸리셨다면 직장이나 교회에 가지 못해도 죄책감을 느낄 필요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특이한 시기에 저는 여러분이 잠시 고민해 보기를 바랍니다. 특히 교회로 모이지 않는 것이 편해지고 있다면 저는 여러분이 그로 인해 마음이 좀 불편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렇지 않다면 뭔가 잘못된 것이니까요. 제가 여러분 마음이 불편하기를 바라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적어도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먼저, 어떤 분들은 영적 성장이 단기적으로 가능하다고 믿습니다. 그들은 이렇게 생각하죠. ‘매주 온라인으로 예배드리는데도 영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는 듯해 걱정할 게 하나도 없어’라고요. 저는 이런 말을 수년간 들어왔습니다. 팬데믹 전에도요. 성도와의 모임에 함께 하지 않기로 한 이들이 몇 명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조금씩 그들이 알지 못하는 사이에 믿음이 약해지기 시작했고 어떤 이들은 결국 믿음을 버리고 떠났습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10장 24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히 10:24-25a) 히브리서 기자는 모이기를 폐하는 것이 어떤 사람들의 습관이 된 것을 알았습니다. 혹시 이것이 여러분의 습관이 되었습니까?  



스피커 Jonathan Leeman

조너선 리먼은 워싱턴 D.C 수루반에 위치한 Cheverly Baptist Church의 장로이며, 9Marks의 편집장이다. 대표 저서로 'How the Nations Rage: Rethinking Faith and Politics for a David Age'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