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라는 단어를 들으면 떠오르는 것은 무엇입니까? 교회 음악, 예수님을 다른 어떤 것보다 먼저 생각하는 것이요. 특별함, 교회, 찬송, 찬양, 기도, 교회에 가는 거요. 예배요? 회중이 한 몸으로 모여 함께 노래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하나님을 칭송하고 그분을 위대하게 높이는 것이기도 하고요. 예배를 생각하면 저는 천국이 떠오릅니다. 노래, 찬양, 영광, 기쁨! (중략) 정확히 예배란 무엇입니까? 교회에서 나오는 아무 그리스도인에게 질문하면 여러분이 보신대로 다양한 대답을 들을 수 있습니다. 많은 기독교인들에게 예배란 일반적으로 교회 모임을 의미합니다. 주일 예배 같이요. 어떤 이들은 교회 모임 가운데 음악이 있는 부분을 예배라고 합니다. 특히 노래를 부르는 부분이요. 이론적으로 우리 대부분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에는 이런 집회의 요소들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이 포함된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말하고 행동하는 것을 보면 예배는 우리가 좋아하는 찬양곡을 부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삶의 방식 전체라고 여기기보다는 말이죠. 예배(Worship)라는 단어는 가치(Worth)의 개념에서 온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나 사물에 가치를 부여한다는 의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