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으로

강의

은혜 공동체의 요건: 선교적 사랑

제라드 윌슨의 복음으로 세우는 예배_17강

Developing a Culture of Grace (Part 3) | Gospel Shaped Worship | Talk 6.3

페이지 정보

작성자 by Jared C. Wilson /  작성일 2022-06-11

본문

세상을 향한 교회의 자세는 소비주의거나 투쟁주의가 아니라 선교적인 사랑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은혜의 메시지를 전달해야 합니다. 이웃을 위해 진정한 선을 베푸는 방식으로 말입니다. 그들에게 섬기는 자로 다가가야 합니다. 착취자나 적으로 다가가지 말고요. 예레미야 29장에서 유사한 점을 보게 됩니다. 여호와께서 선지자를 통해 바벨론에 살고 있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내가 사로잡혀 가게 한 그 성읍의 평안을 구하고 그를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라 이는 그 성읍이 평안함으로 너희도 평안할 것임이라”(렘 29:7) 의미는 명백합니다. 교회에서 은혜가 더욱 넘쳐나길 원한다면 이웃에게 은혜를 주어야 합니다. 우리의 이웃이 평안함으로 우리도 평안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소비주의나 투쟁주의에서 선교적 사랑으로의 전환은 우리의 마음을 전환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율법주의에서 복음으로요. 

스피커 Jared C. Wilson

제라드 윌슨은 Midwestern Seminary의 컨텐츠 전략 디렉터이고, For The Church의 총괄 에디터이다. 『종교개혁의 5가지 원리』(공저), 『세상이 흉내 낼 수 없는 기독교』, 『거짓복음』, 『탕자 교회』(이상 생명의말씀사), 『완전한 복음』(새물결플러스) 등의 저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