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파이퍼의 설교 클리닉_워크숍 8-1
Difficult Texts로마서 15장 4절입니다.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된 바는 시편 22편이나 다른 시편들은 시편 88편은 많은 사람들이 그 안에 좋은 소식이 없다고 생각하는 시편입니다.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된 바는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우리로 하여금 인내로 또는 성경의 위로로 소망을 가지게 함이니라”(롬15:4) 이것은 성경의 목적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성경은 가장 절망적인 사람에게도 소망을 주려고 쓰여진 것입니다. 예레미야 애가도 소망을 주려고 쓰였습니다. 성경 전체 중에서 가장 암울한 책이지만요. 시편22편의 경우엔 스스로 해결책을 주고 있지요. 거의 그렇죠. 이 시편은 절망적입니다. ‘하나님, 어디 계십니까?’ ‘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디 계십니까?’ 하지만 신기하고 훌륭하게도 이 시편은 땅의 모든 족속들이 돌아와 하나님께 경배하는 메시지로 끝납니다. 목사님의 설교 요점은 이 시편 기자는 버림받은 경험으로 하나님과 거리를 느끼고 혼란스러워하고 있었지만 씨름했습니다. 하나님을 저버리지 않고 하나님과의 언약관계를 붙들기 위해서요. 믿음을 갖기 위해서, 소망을 갖기 위해서요. 이 시편엔 해결책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