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아들은 아담과 같이 새로운 인류를 시작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죄로 인한 옛 사람의 모습에서 사람들을 구속하기 위해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는 당신이나 나의 조상들처럼 결코 죄를 지은 적이 없습니다. 결코 죄가 없으십니다. 완전히 순종하셨습니다. 언젠가 우리는 그분과 함께 설 것입니다. 영원토록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 그분의 얼굴을 뵙게 될 겁니다. 우리 모두는 죄를 지었지만 그분의 의가 행사되었기 때문에 여러분이 순종하고 의롭고 완전한 것처럼 인정되었습니다. 그분을 믿는 믿음을 통해서요. 그러므로 당신이 아담과 하나되어 그의 죄로 인해 죽었듯이 당신은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그분의 순종으로 인해 살게 되는 겁니다’ 이 말씀은 어디에서든 전해져야 합니다. 상황화가 거의 필요 없이 말입니다. 용어들은 배워야 하겠죠. 인간, 아버지, 기원, 복음은 그들의 세계관을 강타할 겁니다. 복음이 여러분의 세계관을 날려 버린 것처럼요. 우리는 글쎄요. 백인 미국인들은 생각하기를 여기 300년 동안 있었고 청교도 사상을 받아들여서 우리의 세계관은 이를 알고 있다고 생각하겠죠. 우리의 뇌는 미국 상황에 맞게 설정되어 있어서 성경에 잘 맞도록 되어 있다고요. 모자처럼 말예요. 아닙니다. 성경은 미국인들의 생각을 날려 버렸고 다른 모든 문화를 강타했습니다. 우리의 일은 이를 말하는 겁니다. 여러분이 만나는 모든 인간은 로마서 5장 말씀대로 죄인입니다. 여러분의 가족도 로마서 5장에 기록된 대로이고요. 여러분의 자녀들도 그렇고 여러분의 부모와 직장 동료들도 로마서 5장의 말씀대로 죄인입니다. 세상에서 볼 수 있는 모든 사람들이 다 그렇습니다. 이 사실은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적용되고 복음도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적용됩니다. 그리고 그것은 복잡한 게 아닙니다. 단지 어마어마한 소식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