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으로

설교

박준호 목사_은혜를 자꾸 잊어버리는 사람에게

페이지 정보

작성자 by 박준호 /  교회이름 판교사랑의교회 /  작성일 2022-09-09

본문

하나님의 은혜와 도우심을 경험하고도 믿음이 흔들리고 약해지는 원인이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의 누룩에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바리새인의 누룩은 신앙의 형식주의를 말합니다. 사두개인의 누룩은 세속주의의 신앙을 말합니다. 너희는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내가 너희와 함께하고 있는데 너희에게 어떠한 문제, 심지어 경제적인 문제가 있을 때, 그 문제들을 내가 해결해 주는 것을 보지 않았느냐? 나는 너희들의 문제를 잘 알고 긍휼히 여기며 그 문제를 해결하는 자다. 예수님이 말씀하고 계십니다. 마치 예배당에서 나가면 마치 예수님이 안계신 것처럼 우리가 삶의 문제를 만나면 금방 무너지는 것, 오병이어 칠병이어 기적을 만나고도 금방 믿음이 없어 걱정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일상생활 속에서도 주님이 내 문제를 아시고 붙잡고 해결해 주신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스피커 박준호

박준호 목사는 총신대 신학대학원(M. Div.)와 미국 Fuller Theological Seminary(D.Min.)를 거쳐 코스타 강사로 활동했으며, 지금은 CTC코리아 이사와 WEC 선교회 이사, 사목협 부회장을 맡고 있다. 현재 판교사랑의교회 담임목사로 섬기며, '살아나는 기도' 등을 저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