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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내 안에 있는 하나님의 형상 3-2

Imago Dei in You_Session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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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TGC and Crossway /  작성일 2022-09-04

본문

[레이첼 길슨] 믿음의 성장 곧 성화의 과정을 생각해 보아도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그의 백성을 통해 일하시는 성령님 없이는요. 자족하는 것은 우리가 원래 창조된 방식에 거스르는 겁니다. 이것을 심각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성경을 살펴보고 복음을 고려한다면 말입니다. 하나님은 거짓말하지 않으시고 필요한 모든 것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미구엘 누네스] 인생은 불완전합니다. 따라서 바른 인생관이 한편으로는 바른 기대를 갖게 해 줄 것이고 다른 한편으로는 수용과 감사의 태도를 갖게 해 줄 것입니다. 부족한 것이 무엇이든지 받아들이고 내게 있는 것이 무엇이든지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입니다. 내가 가진 것과 나를 어떻게 만드셨는지에 대해서요. 하지만 우리는 피조물로서 항상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의 가치가 본질적으로 우리 안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에 달려있고 우리의 가치는 하나님 안에 뿌리내려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러셀 무어] 우리가 직면하는 것은 우리가 그분의 형상을 입었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님은 천사를 위해 죽으신 것이 아니라 인간을 위해 죽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인간의 육신과 본성을 취하셔서 하나님의 형상인 우리와 연합하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기뻐하신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기뻐하셨습니다. 우리의 생명이 그리스도 안에 있다면 하나님은 우리를 기뻐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