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으로

설교

김영삼 목사_거룩화와 세속화의 갈림길

페이지 정보

작성자 by 김영삼 /  교회이름 금광교회 /  작성일 2022-09-24

본문

가나안 땅에 우상숭배하는 자들에게 접촉하면 "그들을 이겨내지 못한다" "결국 물들고 만다" "세속화되고 말거다" "부정해질 것이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세상과 등질 수 없습니다. 세상이 우리를 절대 포기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깊숙이 그 죄악의 세상 속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 역시 늘 선택의 갈림길에 서게 되는 것입니다. 내가 그 세상에 물들어 버릴 것이냐, 세속화가 될 것이냐, 아니면 그 세상을 거룩하게 만들 것이냐, 내속에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으로 그 세상의 빛이 되게 할 것이냐 선택해야 합니다. 내 힘으로는 안됩니다. 내 힘이 아닌 내 속에 충만한 성령의 능력으로 우리의 세상을 거룩하게 만들어 가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합니다.

스피커 김영삼

김영삼 목사는 총신대학교와 총신대신학대학원, 풀러신학교를 졸업했으며, 남가주사랑의교회에서 사역하다가 2004년부터 금광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