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으로

존 파이퍼_기독교는 사람으로 율법을 대체합니다

Why Is Christianity Not a New Law

페이지 정보

작성자 by John Piper /  작성일 2022-11-21

본문

여러분이 지금 율법을 이행하려는 무거운 짐을 지고 있다면 제게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기독교는 새로운 율법이 아닙니다. 옛 법을 새 법으로 대체하는 게 아닙니다. 율법을 사람으로 대체하는 겁니다. 여러분이 처음에 직면하는 것은 여러분이 들을 귀가 있어서 지금 이 자리에서 예수님을 만났을 때, 여러분이 가장 먼저 직면하는 것은 마태복음 3장 15절에서 말씀하시는 예수님을 만나는 겁니다.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예수님은 그리하십니다. 인간으로 오셔서 그 일을 감당하시고 세례받으십니다. 매 순간 우리는 할 수 없는 것들을 그분은 완벽하게 하십니다. 아담이 실패한 모든 부분에 예수님은 실패하지 않으셨습니다. 아담이 신뢰하지 못한 모든 부분에서 예수님은 신뢰했습니다. 아담이 불순종한 모든 부분에 예수님은 순종했습니다. 나는 이제 두 번째 아담이신 그분을 오직 믿고 그분과 연합함으로 그분의 모든 의가 내 것이 되는 겁니다. 그분이 하신 것이 이게 다가 아닙니다. 그분이 나를 위해 죽으셨습니다. 갈라디아서 3장 13절 말씀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그분은 나를 위해 두 가지 엄청난 일을 하셨습니다. 내가 처음 만나는 그리스도께서 내가 성경에서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하는 중에 말입니다. 그분이 처음에 이행하신 일은 내가 이행하지 못한 율법이 요구하는 모든 사항을 이해하신 겁니다. 예수님이 두 번째로 하신 것은 내가 실패한 모든 죄과를 짊어지신 겁니다. 그래서 의가 주어지고 죄의 대속이 이루어져 나는 이제 성령 안에서 가장 자유로운 자입니다.  

스피커 John Piper

존 파이퍼는 desiringGod.org의 창립자이며, Bethlehem College & Seminary의 총장으로 33년 동안 미네소타에 위치한 Bethlehem Baptist Church의 담임목사로 섬겼다. 대표작으로 ‘하나님을 기뻐하라’가 있으며, 최근 저술한 ‘내가 바울을 사랑하는 30가지 이유’​ 외에 50여 권의 책을 저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