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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폴 트립_다 와서 경배하세

Come, Let Us Adore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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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Paul Tripp /  작성일 202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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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트립의 크리스마스 특집 영상입니다. 크리스마스  묵상집, Come, Let Us Adore Him (다 와서 경배하세)을 바탕으로 짧은 10 개의 영상이 제공됩니다. 이 영상들을 통해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 한 번 깊이 묵상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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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좋아합니다. 저는 크리스마스의 광경, 소리, 색깔, 맛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그 말은 아마도 제가 모든 잘못된 이유들로 크리스마스를 좋아한다는 의미이겠죠. 제가 그렇게 생각하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스토리가 너무 익숙해져서 그것에 진정으로 관심을 기울이지 못한다는 것이죠. 저는 제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압니다 . 크리스마스 스토리를 몇 번이고 되새겨야 하는 거죠. 그 스토리가 하나님과 나 자신에 대해서 뭐라 말하는지 되새겨야 하는 겁니다. 죄악된 세상에서의 삶과 하나님 은혜의 놀라운 영광에 대해서 말입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크리스마스 시즌은 우리 모두에게 신나는 시기이지만, 아마도 잘못된 이유들로 신나하고 더 깊은 기쁨의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잃어버린 이유는 우리가 그 스토리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천사가 우리에게 말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말구유가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목자들의 경배가 우리에게 말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관심이 없기 때문입니다. 모든 진리들이 거기에 들어 있는데 말입니다. 저는 제가 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압니다. 크리스마스 스토리를 반복해서 되새기는 겁니다. 그 이유는 여러 층의, 삶을 변화시키고, 마음을 구하고, 의제를 설정하는 진리들이 그 스토리의 모든 부분에 내재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종종 잘못된 이유들로 크리스마스를 축하하기는 하지만, 그게 저 혼자만은 아닐 겁니다.

스피커 Paul Tripp

폴 트립은 미국 텍사스주에 있는 The Center for Pastoral Life and Care와 Paul Tripp Ministries의 대표로 목사, 작가, 국제 컨퍼런스 강사로 활동 중이다.  ‘치유와 회복의 동반자’(Instruments in the Redeemer’s Hands)와 ‘눈보다 더 희게’(Whiter Than Snow)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