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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폴 트립_예수님의 이름 네 가지에 담긴 의미

4 Names That Tell the Whole Christmas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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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Paul Tripp /  작성일 2022-11-30

본문

크리스마스와 성육신에 관한 가장 좋아하는 성구를 묻는다면, 저와 저의 자녀들이 가장 좋아하는 성구를 묻는다면, 한 구절을 택하는 건 쉬운 건 아닌데요. 제가 가장 많이 생각하는 구절은 이사야 9장 6절입니다.“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크리스마스 스토리는 예수님의 이름들로 완성됩니다. 죄는 우리를 모두 어리석게 하기 때문에 우리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기묘자요 모사요, 영존하시는 아버지, 우리는 하나님의 가족으로 회복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아버지가 되시는 하나님의 돌보심이 필요합니다. 기묘자요 모사요, 영존하시는 아버지, 전능하신 하나님, 죄는 우리가 꺾을 수 없는 권세로 우리를 다스리기 때문에 우리는 그 속박을 끊을 수 있는 놀라운 권세를 가진 하나님이 필요합니다.
평화의 왕, 생각만 해도 얼마나 놀라운가요? 우리가 하나님과 영원히 평화롭게 살 수 있다는 사실이 말입니다. 그 평화는 우리의 모든 힘겨움과 엉망인 모습을 다시 허물어 버릴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분과 함께 그분을 위해 그분으로인해 만족하며 영원히 살게 될 것입니다.  
이 이름들은 크리스마스 스토리를 전합니다 
스피커 Paul Tripp

폴 트립은 미국 텍사스주에 있는 The Center for Pastoral Life and Care와 Paul Tripp Ministries의 대표로 목사, 작가, 국제 컨퍼런스 강사로 활동 중이다.  ‘치유와 회복의 동반자’(Instruments in the Redeemer’s Hands)와 ‘눈보다 더 희게’(Whiter Than Snow)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