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DEOS목양토크

  • 하고 싶은 걸 다 하는 게 ‘참된 자유’ 아닌가요?

    궁금증을 해결하는 5분대기

    오늘날 사람들이 가장 원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미국의 철학자 찰스 테일러는 개인의 자유를 극대화하는 것을 가장 중요시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경제적인 자유를 원하고 또 거주의 자유를 원하고 하는 것 등은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내 마음대로 하는 것이라는 ...
    by 고상섭2024-04-10
  • 유리 멘탈인데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궁금증을 해결하는 5분대기

    오늘날 우리가 보는 많은 자기계발서 그리고 동기부여 영상을 보면 강한 멘탈을 소유하라고 얘기하죠. 고난을 통해서 고난을 겪지 않는 사람보다 우리는 더 강한 사람이 되어야 된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성경은 우리에게 그렇게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강한 멘탈을 소유 ...
    by 고상섭2024-04-03
  • 그리스도인에게 버킷 리스트는 어떤 의미일까요?

    궁금증을 해결하는 5분대기

    인생의 목적을 자신의 버킷리스트를 채우는 것이라고 얘기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에게 버킷리스트는 어떤 의미일까요? 오늘날의 시대정신 중의 하나를 욜로라는 단어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욜로가 You Only Live Once의 약자죠. 한 번뿐인 인생이니까 죽기...
    by 고상섭2024-03-27
  • 어떤 마음으로 일해야 할까요?

    궁금증을 해결하는 5분대기

    우리는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세계에 구성원으로 참여하고 있다는 생각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가 다 할 필요 없고요. 작은 일이라도 하나님이 주신 재능과 달란트 안에서 동참하다 보면 우리는 하나님이 세상을 다스리는 섭리 안에 그분의 손에 들린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by 전재훈2024-03-13
  • 일이 힘든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궁금증을 해결하는 5분대기

    인터넷에 올라온 사연 중에 이런 게 있더라고요. 어느 한 청년이 직장에서 매우 힘든 날을 보낸 모양이에요. 어느 정도로 힘들었을까? 청년의 표현대로라면 정말 그만두고 싶을 만큼 힘든 하루였던 모양이에요. 그런데 집에 퇴근할 때 왠지 모르게 빵을 사 가고 싶다는 생각이 ...
    by 전재훈2024-03-06
  • 천국에도 일이 있을까요?

    궁금증을 해결하는 5분대기

    오늘 현대사회에서 일이라고 하는 개념은 좀 복잡합니다. 근대화가 되기 전에 옛날 사람들은 각자 자신의 이름을 걸고 물건을 만들었거든요. 그때 물건은 하다못해 바구니가 되건 소쿠리가 되건 자신의 작품입니다. 그래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하나의 수단이 되었는데 근대화가 ...
    by 전재훈2024-02-28
  • 소풍교회_[지역을 섬기는 일]

    사랑을 나누고 복음을 더하다 #10

    저희가 4월 달에 인천 논현동 건물 상가로 이사를 오게 됐는데요. 지역을 섬기고 또 주님의 사랑을 흘려보내는 일은 저에게 여전히 중요한 일이기 때문에 아주 의미 있는 일을 한 가지를 나누고 싶습니다. 이번 여름에 옥수수를 쪄서 저희 건물의 상가가 140개인데 140개 ...
    by 김창현2024-01-03
  • 성복중앙교회_[이웃 사랑 나눔]

    사랑을 나누고 복음을 더하다 #9

    인구조사를 해 보니까, 교회 근처에는 대학들이 많아서 젊은이들이 꽤 많이 있는 편입니다. 동시에 오래된 동네라서 독거노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희 동네에 한때 독거노인만 1천 명 정도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분들을 위해서 교회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고민하다...
    by 길성운2023-12-27
  • 소풍교회_ [성탄 트리 점등]

    사랑을 나누고 복음을 더하다 #8

    교회가 연합하여 어두운 길을 밝히다지난 12월 3일 날 그 건물 7개의 교회 목사들이 함께 성탄 트리 점등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교회들만의 이름으로 하지 않고요. 양쪽 건물의 관리단의 이름으로 일을 했습니다. 그것은 사람들에게 교회가 이런 일을 한다기보다...
    by 김창현2023-12-20
  • 성복중앙교회_[새벽 만나]

    사랑을 나누고 복음을 더하다 #7

    2012년 가을에 고대를 다니고 있는 한 지방 유학생과 대화를 하던 중 콩자반을 집을까? 말까 고민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학교 식당은 반찬 가짓수대로 돈을 받았는데 콩자반을 집는 순간 자기가 생각했던 금액 3000원을 넘게 되고 그래서 콩자반을 집는 데 고민을 하게...
    by 길성운2023-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