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새로운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이는 이 둘로 자기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심이라"(엡 2:15) 하나님 백성의 새로운 입지가 마련되었어요. 유대인과 이방인으로 구성되었죠. 모든 방언과 족속과 백성과 나라에서 모였습니다. 이 새로운 인류가 화평을 이룹니다.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엡 2:16) 그러니까 단지 서로 간에 화목해서 화평을 이룰 뿐 아니라 하나님과 화목하여 화평을 이룸으로써 우리에 대한 진노가 거두어지는 거죠. 이 모든 게 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