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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오웬'에 대한 총 16개의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인 리더의 중요한 습관
[목회] 작성자 by Dave Harvey 작성일 2019-07-09

당신이 나 같은 무뚝뚝한 리더라면 아마도 기쁨을 누리며 사는 삶이 어색하게 다가올 것이다. 그래도 가끔은 기쁨이라는 것이 자기 본분을 잊고 밖으로 뛰쳐나와 자유롭게 노닐기도 한다. 그럴 때면 모든 것이 아름다워 보이고 마치 하늘을 날 것 같은 기분이다. 하지만 이러한 기쁨의 상태는 손꼽을 만큼 극히 드물고, 나는 일상의 대부분을 기쁨을 느끼지 못한 채 의무감으로 버텨내곤 한다. 내 삶은 항상 그런 식이었다. 혼자 있을 때면 마음 속 도랑은 언제나 우울한 생각의 못을 향해 흐르곤 했다. 기쁨을 누리기 위한 싸움은 힘든 분투이다. …

제한 속죄는 선교를 금하는가
[선교] 작성자 by Greg Turner 작성일 2019-06-20

혹시 이런 말을 들어 봤는가? “당신이 칼빈주의자, 즉 개혁주의 신앙을 따르는 자라면 아마도 전도와 선교가 필요하지 않다고 여길 것이다.” 물론 교회사를 잠시만 들여다보면, 그런 고정관념이 얼마나 잘못되었는지 금방 알 수 있다. 지금 내 머릿속에도, 조지 휫필드(George Whitfield)나 윌리엄 캐리(William Carey) 또는 로티 문(Lottie Moon)과 같이 칼빈주의자로서 선교에 헌신했던 인물들이 떠오른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앞서 언급한 고정관념은 이미 널리 퍼져 대중화되었다. 그 결과, 하나님이 사람을 구원하는…

예수님은 왜 성령을 필요로 하셨는가
[성경과 신학] 작성자 by Mark Jones 작성일 2019-04-25

흔히들 그리스도가 기적을 행할 수 있었던 것은 그가 하나님이기 때문이었다고 생각한다. 맞는 말이다. 예수님은 하나님이다. 그러나 굳이 논쟁을 하자면, 그리스도의 신성은 언제나 필연적으로 그의 인성을 통해서 발현되었다. 따라서 기적을 행할 때면 심각한 문제가 발생했는데, 특히 그리스도의 삶에서 성령의 역할에 대해 말하는 많은 본문을 읽을 때면 그렇다.만약에 삼위일체 하나님의 제 2위이신 분이 인간 본성에 직접 작용하고 일하셨다면 우리는 스스로에게 진지한 질문을 던질 필요가 있다. 도대체 그리스도의 삶에서 성령의 역할은 무엇이었을까? …

영적 싸움에 지친 사람들에게
[예술과 문화] 작성자 by Brian G. Hedges 작성일 2019-03-27

거룩한 싸움에 지쳐서 이제는 더 버틸 힘이 없다고 느끼는가?육상 선수들은 간과 근육에 글리코겐이 고갈되어 극심한 피로를 경험할 때 더 이상 버틸 힘이 없다고 말한다. 크리스천들도 영적으로 비슷한 경험을 한다. 만일 당신의 영적 삶이 계속해서 몇 걸음 진보했다가 다시 몇 걸음 퇴보하는 식이거나, 당신이 기도하며 결심한 후 여러 번 다시 시도를 하는데도 불구하고 같은 죄로 여전히 씨름하고 있다면, 그리고 너무나 지쳐서 당신 앞에 놓여 있는 영적 투쟁을 이제는 그만 두고 싶다면, 당신은 영적 난관에 부딪혀 더 이상 버틸 힘이 없는 상태이…

매우 힘든 지역에서 선교하는 이들에게
[선교] 작성자 by Brett Rayl 작성일 2019-02-27

“만국의 여호와여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 내 영혼이 여호와의 궁정을 사모하여 쇠약함이여 내 마음과 육체가 살아 계시는 하나님께 부르짖나이다”(시 84:1-2).하나님의 영광에 사로잡힌 수많은 사람들이 선교지로 나간다. 그런데 그 열정을 끌어안고 찾아간 현지에서 얼마 지나지 않아—아프리카 선교사 C. T. 스터드(Charles Thomas Studd)의 표현대로—사역의 “로맨스”가 “단조롭고 수고스러운 노동”으로 바뀌는 순간 마음이 식어 버린다.선교는 도전적인 일이며 우리의 믿음대로 현실이 펼쳐지지 않는 것처럼 보일 수…

이제 우리는 어떻게 죽을 것인가?
[그리스도인의 삶] 작성자 by John Blanchard 작성일 2019-01-04

유명한 영화감독이자 드라마 작가이며 영화배우인 우디 앨런(Woody Allen)은 한 때, “나는 죽는 것이 두렵지 않다. 그런 일이 일어날 때, 나는 단지 거기에 있고 싶지 않을 뿐이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이 별난 인용문은 유명하지만, 치명적인 결함을 지니고 있다. 하나님은 자신의 달력에 모든 사람의 사망 날짜를 기록해 놓으셨으며, 하나님이 이렇게 정해 놓으신 일정을 취소하거나 연기하기 위해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 “바람을 주장하여 바람을 움직이게 할 사람도 없고 죽는 날을 주장할 사람도 없으며”(전 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