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모임 자체가 그리스도인을 개인으로서 공동체로서 세워 나갑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복음으로 세워진 예배 모임의 순서들과 복음을 기억하기 위해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함께하는 정기적인 모임은 지역 교회에서 그리스도를 더욱더 소중히 여기도록 해 줄 것입니다. 복음의 교리와 복음 찬송들 그리고 다른 모든 모습의 복음의 실천들이 진정한 공동체 안에 복음 문화를 만들어 낼 것입니다. 이 복음 문화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영적 권능이 있는 복음 선교로 흘러 넘칠 것입니다. 사도행전에서 발견한 교회의 삶의 순환 모습을 다시 한…

우리가 뭔가를 하려할 때 복음은 멈추는 것입니다. 로마서 11장 6절에서 바울은 말합니다. “만일 은혜로 된 것이면 행위로 말미암지 않음이니 그렇지 않으면 은혜가 은혜 되지 못하느니라” 이 구절에서 다소 특이한 정보를 발견합니다. 우리가 복음이라고 부르는 메시지에 관해서요. 복음은 소식입니다. 하지만 단순한 정보 이상의 것입니다. 신문의 헤드라인과 같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세상 죄를 대신해 죽으셨다” 하지만 다른 신문의 헤드라인이 할 수 없는 일을 합니다. 1절에서 이 소식을 ‘너희가 받은 것이요’ 하지만 또한 ‘그 가운데 선 것…

우리의 예배는 하나님이 받으실 만해야 합니다. 복음을 믿는 마음에서 흘러나와야 합니다. 복음은 성령의 능력이기 때문에 복음으로 세워진 예배는 영적 권능이 있는 예배입니다.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는 그리스도의 완성된 사역으로 드려지는 예배입니다. 성령께서 계시하시고 예배자의 마음에 심으신 예배입니다. 그 이외의 것으로 드려지는 예배는 헛될 뿐입니다. 가장 큰 계명의 둘째 부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우리가 가진 모든 것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명령은 다른 사람을 사랑하라는 명령과 불가분의 관계에 …

“예배”라는 단어를 들으면 떠오르는 것은 무엇입니까? 교회 음악, 예수님을 다른 어떤 것보다 먼저 생각하는 것이요. 특별함, 교회, 찬송, 찬양, 기도, 교회에 가는 거요. 예배요? 회중이 한 몸으로 모여 함께 노래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하나님을 칭송하고 그분을 위대하게 높이는 것이기도 하고요. 예배를 생각하면 저는 천국이 떠오릅니다. 노래, 찬양, 영광, 기쁨! (중략) 정확히 예배란 무엇입니까? 교회에서 나오는 아무 그리스도인에게 질문하면 여러분이 보신대로 다양한 대답을 들을 수 있습니다. 많은 기독교인들에게 예배란 일반…

지난 2017년부터 전 세계 기독교인들의 사랑을 받아 온 “Sing! Getty Music Worship Conference”가 올해는 대규모 온라인 글로벌 컨퍼런스로 진행됩니다.이번 “Sing! Global 2020”(gettymusic.com) 행사의 한국 공식 파트너로 선정된 TGC코리아는 한국시간으로 9월 1일(화) 오전 9시 30분부터 4일 동안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강연 및 찬양 그리고 인터뷰 중에서 페이지 브라운, 알리스테어 벡, 리곤 던컨, 존 맥아더, 존 파이퍼, 키스 게티 등의 주옥같은 아홉 개의 강연에 자막을 넣어…

John Piper(존 파이퍼)는씽! 컨퍼런스 '21를 마무리하면서 이사야 53장 10절의 말씀을 기초로 하여, [온 힘으로 세상을 향해 그리스도를 노래하라(Don’t Waste Your Life: Singing of Christ to the Nations)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합니다.파이퍼는 하나님을 향한 찬양의 기쁨과 지상 명령의 완수를 위한 위대한 사명과의 연관성을 다섯 가지로 설명합니다. "첫째, 하나님을 향한 찬양의 기쁨은그리스도를 사랑하는 자들을 열방으로 보냅니다.둘째, 하나님을 향한 찬양의 기쁨은만민 가운데서…

Ken Mbugua(켄 음부과)는 케나 나이로비의 목회자로 골로새서 3장 16절을 중심으로 [찬양을 통한 참 복음 수호 (Protecting the True Gospel through the Songs of the Church)]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면서, 교회에서 찬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노래 그 자체는 목적이 아니며 말씀을 전하는 수단이라고 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고 역설합니다.

이 영상에서 키스 케티는 이번 컨퍼런스의 목적과 전체적인 개요를 소개하고, 이어서 크리스틴 게티는 공동 기도문 낭독을 합니다.게티뮤직 경배와 찬양 컨퍼런스의 이번 주제인 ‘예수 안에 소망 있네(In Christ Alone)’는 게티뮤직이 2001년에 처음 출시하여 영국 크리스천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곡으로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이 곡이 처음 탄생하게 된 배경을 중심으로 가사에 담긴 내용을 다시 한번 깊이 살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점점 더 우리에게 드는 생각은 이 컨퍼런스를 통해 실제로 왜 변화가 일어나는지에 관한 것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