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이 지옥이 영원할 거라는 암시가 몇 차례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14장 11절을 주목해 보셨습니까?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그곳은 끝이 없는 곳처럼 보입니다. 한 몇 장 더 가서 요한계시록 20장에도 나옵니다.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서 그들을 태워버리고”(9절) 20장 10절입니다. “또 그들을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지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혼란이나 오해를 방지하기 위해 바로 말씀드리자면 눈물없이 분노로 이런 것들을 가르치는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을…
셋째 천사는 짐승에게 경배하는 자에게 임할 진노를 생생하게 그립니다. 짐승에 대한 언급은 이전 두 장에서 나온 겁니다. 12장은 마귀를 “옛 뱀’으로 묘사하여 여러분에게 창세기 3장을 상기시킵니다. 그 옛 뱀은 어떤 “짐승들”을 그의 관리로 내세웁니다. 한 짐승은 특히 강하고 권세가 있고 또다른 짐승은 간교하여 때로 거짓 선지자라 불립니다. 요한의 언어로 마귀와 첫 번째 짐승과 두 번째 짐승은 함께 기능하며 일종의 ‘삼위일체’를 흉내 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인 척하는 거죠. 성부, 성자, 성령처럼 행동하고 있는 겁니다. 하지만 그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