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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대한 총 548개의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요한일서: 하나님과의 진정한 교제
[강의] 작성자 by Paul Tripp 작성일 2024-04-19

요한의 생각에는 하나님과 교제를 한다고 하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계명을 고의적이며 지속적으로 어긴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요한은 이것을 모순이라고 말합니다.저는 요한일서의 부제목을 “하나님과의 진정한 교제”라고 하겠습니다. 이 놀라운 서신서의 주제는 하나님과의 교제입니다. 요한이 매우 의도적으로 수신자들이 진리에 뿌리내리기를 바라고 있는 바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에 기초를 두지 않으면 하나님과의 교제라는 건 있을 수 없다는 점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교제를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

베드로후서: 신앙과 거짓
[강의] 작성자 by Paul Tripp 작성일 2024-04-12

베드로후서의 부제목은 “신앙과 거짓”이라 하겠습니다. 베드로후서에 더해진 특별한 내용, 성경에 있는 이 특별한 서신서는 복음에 대한 이해입니다. 복음을 아는 방법, 복음을 보존하는 방법, 복음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잘 들어 보십시오. 교회에 가장 큰 위험, 교회가 복음에 충성하지 못하는 위험은 교회 밖에 있지 않다는 겁니다. 이것은 언제나 교회 안에서 발견됩니다. 하나님의 백성에게 가장 큰 위험은 하나님의 백성 안에서 발견됩니다. 복음에 대한 가장 큰 위험은 복음으로 모였다고 하는 사람들 가운데서 발견됩니다. 따…

존 파이퍼_오직 성령과 진리로 예배해야
[설교] 작성자 by John Piper 작성일 2024-04-08

다원론적이고 다문화적이고 상대적이고 위축되는 우리가 사는 세상과 같은 곳에서 믿는 다는 것은 점점 더 어렵고 힘든 일이 될 겁니다. 그 이유는 불신자들이 저 먼 아프리카나 아시아에 있지 않고 바로 우리 옆에 있기 때문입니다. 불교도, 힌두교도, 무슬림, 유대인들이 우리 주변에 있기 때문입니다.여러분은 직장에서 그들과 알고 지냅니다. 그들은 좋은 의미에서 여러분의 친구이고 여러분도 그들과 친구가 되길 원합니다. 그들이 질문하기를 ‘당신이 믿는 예수님을 내가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내가 지옥에 간다고 생각하십니까?’ 하면 여러분은 무엇이라…

마지막으로 세 번째 질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섭식 장애를 없애실 수 있나요? 지난 20여년 동안 기도했지만 저는 아직도 섭식 장애와 싸우고 있습니다” 그냥 연민과 공감을 할 수밖에 없네요. 이 육체의 가시, 지속적인 어려움에 쉬운 답과 빠른 해결책을 제가 제공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런 건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분과 계속 동행하며 우리가 연약할 때 그분의 능력을 믿기 원하십니다. 따라서 이 영역에서는 이 시대 문화가 여러분을 규정하고 있다는 걸 기억하는 게 도움이 됩니다. 이 시대 문화가 제공하는 정체성 형성은 …

베드로전서: 고난과 참된 영성
[강의] 작성자 by Paul Tripp 작성일 2024-04-05

고난 가운데 맛보는 하나님의 능력에 대해 말합니다. 그것은 고난에 초점을 맞추지 말고 우리가 누구이며 무엇을 받았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일어나 예수님을 따르라는 것입니다.저는 베드로전서를 얼마나 사모하는지 생각하고 있었지만 이 시리즈를 진행하면서 이 말을 열 번은 더 한 것 같습니다. 다음 책을 시작할 때마다요. 하지만 베드로전서에는 특히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저는 베드로전서의 부제목을 “고난과 참된 영성”이라고 하겠습니다. 베드로는 지금 여러 배경의 신자들에게 편지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세상의 즐거움을 누리며 살았던 이방…

샨다 앤더슨_신체 이미지와 싸우는 실천적인 방법은?
[Q&A] 작성자 by Shanda Anderson 작성일 2024-03-31

신체 이미지에 대한 이 엄청난 투쟁에 대해 질문을 한 분에게 성경의 모든 놀라운 진리와 함께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는 인간이고 망가진 세상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겁니다. 때로는 이 엄청난 투쟁의 언어가 매우 소모적이거나 산만하게 하거나 낙담하게 하거나 무거운 짐일 겁니다. 그래서 저는 실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몇 가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첫째, 죄는 부패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그리고 창조와 회복과 재활을 하게 하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심을 기억하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듣는 이야기에는 아마도 거짓이거나 거짓…

조니 에릭슨 타다의 고통의 노래
[클리닉] 작성자 by Joni Eareckson Tada 작성일 2024-03-28

고통은 좋은 게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우리가 누구인지 가르쳐 줄 겁니다. 그것은 우리를 구성하고 있는 것들을 보여주는 교과서입니다. 때로 그다지 예쁘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고통은 우리를 쥐어짜낼 겁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안다고 말하지만 힘든 고통이 올 때 입에서 나오는 것이 우리가 예수님을 얼마나 아는지 보여줄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고통은 좋은 겁니다. 낯선 방식이지만요.고통의 노래, 조니 에릭슨 타다!저는 네 자매 중 막내였습니다. 저의 아버지는 사내 아이를 원했기 때문에 저는 조니라는 남자 이름을 얻었습니다. 저희…

예수님은 오늘날 우리를 대신하여 매일 완벽하게 사셨습니다. 정말 대단한 약속입니다. 정말 격려가 됩니다. 우리가 쉼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영광스러운지요. 그리스도 밖에서 다른 피조물 안에서 우리의 정체성을 추구하는 것은 우리에게 결핍이 있다는 것을 인식하게 하는 것뿐입니다. 그것은 우리를 불안하고 두렵게 하고 궁극적으로 두려움으로 고립되게 할 겁니다. 그것은 하나님과 다른 사람과의 친밀한 교제를 훼방하고 방해하는데 그 이유는 우리가 자신에게 지나치게 집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우리는 수치심을 느끼는 경향이 있습니다. …

존 파이퍼_그리스도의 신성에 관한 보노의 변증
[설교] 작성자 by John Piper 작성일 2024-03-18

C S 루이스와 같은 아일랜드인인 폴 데이비드 휴스턴(Paul David Houston)은 보노(Bono)라고도 알려져 있는데요. 이 별명은 Bonavox(좋은 목소리)에서 유래했으며 그가 십대부터 좋은 목소리를 가져서 그렇게 붙여진 겁니다. 그는 유명한 록 밴드 U2(유투)의 리더이며 멤버 중 가장 유명할 겁니다. 그는 C S 루이스의 글을 읽었습니다. 그가 그렇다고 말하지는 않지만 저는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여러분도 들어보면 알 수 있을 겁니다. 2004년 마드리드 폭탄 테러가 발생한 며칠 뒤에, 그로 인해 너무나 많은 사람들…

두 번째 질문은 이렇습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가치가 어떻게 신체 이미지에 대한 엄청난 투쟁을 해 나가고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나요?’ 저는 우선적으로 일상의 투쟁에 연민과 공감을 표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누구인지를 기억하고 그리스도의 탁월성을 주장하고 선포하며 그분의 빛이 어둠 속에 비치게 하기 위해 투쟁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말입니다. 그래서 제가 다시 한번 존중하고 싶은 것은 망가진 세상에서 그리스도와 동행하는 것이 어려운 도전이라는 겁니다. 또한 사회적 피드백을 통해 우리가 이미 알게 된 메시지는 압박의 무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