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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에 대한 총 1개의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법은 아주 명확합니다. 뭐냐면 오늘 주시는 말씀 앞에서 어제와 오늘과 내일 변함없이 신실하신 또 신실하신 하나님을 기억하면서 어제의 간증과 기억 그리고 내일의 약속과 기대를 연결하는 맥락 속에서 오늘 생각하고 행동하면 되는 거예요. 마리아는 좀 자기 생각에 깊이 빠져들고 몰두하는 소위 우리 식으로 덕후 같은 스타일이라면 마르다는 타인에 대한 배려 열심 이런 게 특별한 아주 성실한 아줌마 스타일이었어요. 이 마르다는 자기랑 예수님을 이렇게 분리하려고 해요. 어떤 식의 분리냐면 오빠의 죽음으로 이제는 더 이상 희망을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