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 실제 일어나지 않았더라도 초월적인 진리를 전달한다는 겁니다. 그 진리를 상징적으로 나타내니까요. 그런데 누가복음 24장을 읽어봤지만 단순하게 읽고 즉각 반응해도 그러니까 부활이 상징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누가복음 24장을 읽어보면 이렇게 반응할 걸요. '진짜 그런가?' 왜냐하면 여기부터 읽어보죠. 알겠죠?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나타나는 장면이요. 여기서 말씀하시죠.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 줄 알라 또 나를 만져 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옛날 킹제임스 버전은 영혼은 살과 뼈가 없으되 …